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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근로자보다 재해율 높은 농민..산재는?
(앵커) 제조업,건설업처럼 농업도 산업입니다. 하지만 농민들은 산재보험 대상이 아니어서 일하다가 다치면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민간보험에 가입하도록 보험료를 지원해주고 있지만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곡성의 한 마을길에서 80대 노인이 ...
송정근 2018년 11월 08일 -

도시철도 2호선, "1표라도 많은 쪽으로"
◀ANC▶ 도시철도 2호선을 지을지 말지, 선택의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공론화 토론회에서 시민참여단 250명의 판단에 따라 2호선의 운명이 갈리게 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찬성과 반대 중에 단 한 표라도 많은 쪽의 의견을 광주시장에게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2018년 11월 08일 -

민간공원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광주시가 민간공원 2단계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15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중앙공원 1지구가 도시공사,2지구가 금호산업, 중외공원이 한국토지신탁, 일곡공원이 라인산업, 운암산공원이 우미건설, 신용공원이 산이건설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우선협상대상...
2018년 11월 08일 -

에어필립 3호기 도입…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필립이 내일 (9일) 3호기 도입식을 갖고 무안-인천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취항합니다. 무안-인천 노선은 하루 2회 왕복 주 14회,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수금일요일 주 3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에어필립은 오는 2천 22년까지 항공기 12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등 국내외...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8일 -

광주지법, '인쇄의 거리 교통영향평가 안해도 된다'
문화전당과 전대병원을 잇는 일명 인쇄의 거리 확장공사의 길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법 1행정부는 아시아문화전당이 광주시를 상대로 낸 인쇄의 거리 교통영향평가심의 요구 소송에서 영향평가를 하지 않아도 된다며 광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문화전당은 지난 2016년 문화전당에서 인쇄의 길 215미터 도로 확장공사와 관...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8일 -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 18' 15일 개막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광주국제아트페어가 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갤러리 70여 곳이 4천8백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한중일 청년 작가들의 작품도 특별전 형태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또 고3 수험생들에게는 무료 관람의 기회가 제공되고, 미술 체험전과 강연 프...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8일 -

광주시 야외스케이트장 다음달 15일 개장
올겨울에도 광주시청 문화광장에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시청 문화광장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시간당 천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광주와 전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트장 체험학습 프...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8일 -

광주시, 국내 15개 기업과 투자협약
광주시가 큐솔라, 지오메디칼 등 국내외 15개 기업과 투자금액 755억원, 신규 고용 360여 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에너지밸리 산단이나 평동 3차 산단, 진곡산단 등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할 계획이며, 광주시는 민선 7기 동안 170개 회사, 3천여 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8일 -

광주교대 총장 후보 1,2순위 투표로 선출
2년 넘게 공석인 광주교대 총장 1순위 후보로 과학교육과 최도성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최 교수는 57.3%를 얻어 1위를 기록했고 42.7%를 득표한 국어교육과 염창권 교수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교대는 두 교수에 대한 검증을 마치는대로 1,2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광주교대...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8일 -

광주서 내진기술 적용된 학교 건물 31% 불과
광주지역 학교 건물 가운데 지진에 대비한 내진 기술이 적용된 건물은 10곳 중 3곳에 불과합니다. 이홍일 광주시의원에 따르면 광주에서 내진 적용 대상이 되는 학교 건물 937동 가운데 실제 보강이 된 곳은 31%인 294동에 그쳤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9년까지 1천 427억원을 투입해 내진 보강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