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내일(4)부터 사흘동안 개막
국내 유일의 우주 축제인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내일(4)부터 사흘 동안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펼쳐집니다.‘인류의 위대한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흥 우주 터미널 개통식을 시작으로, 1년에 단 한 번 축제 기간에만 개방하는 나로우주센터 누리호 발사장 견학과 함께,고...
최우식 2024년 05월 03일 -

광주 중학생들 5.18 영창체험
광주 중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을 몸으로느끼기 위해 영창체험에 나섰습니다.광주 서강중학교 학생 30명은오늘(3) 오후 5.18 자유공원을 찾아5.18 당시 상무대 헌병대에수감됐던 시민들의 고통을 체험했습니다.학교측은 학생들에게 5.18의 의미를 가르치고,참여적 민주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이번 영창체험을 마련했다고 ...
송정근 2024년 05월 03일 -

광주테크노파크-세계한인언론인협회 "광주 광의료헬스뷰티 세계화"
세계 30여개국 180개의 한글 언론매체 운영사가 가입된 세계한인언론인협회가광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의 광의료헬스뷰티 업체들의 세계화에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기간 중 광주를 찾은 협회는 재외 언론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와 미래전략산업 네트워크를 맺고 모국...
주현정 2024년 05월 03일 -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개최..오는 7일까지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늘(3)부터 7일까지5일동안 열립니다.'천년 차의 유혹, 보성의 프로포즈'라는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 등 차문화 체험을 포함한 8개 분야 79종의 프로그램으로관광객을 맞이합니다.다향제에 어울리는 녹색 의상과소품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햇차와새싹 볼펜 등의 기념품을 증...
송정근 2024년 05월 03일 -

'어린이날' 주말 전남 곳곳에서 행사·축제 다채
어린이날을 맞아 주말동안 전남 곳곳에서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이어집니다.내일(4) 목포시 부흥동 둥근공원에서 열리는'목포YMCA 어린이날큰잔치'에서는어린이 합창 공연과 가족 레크레이션 등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됩니다.같은 날 해남군에서는 산이정원이 개장해 어린이 사생 대회와 만화 캐릭터 뮤지컬 등 공연이 진행...
안준호 2024년 05월 03일 -

광주시, 미리보는 24개 도시공원..사진전 개최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24개 공원사업을 미리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오는 17일까지 광주시청 1층에서 열립니다.이번 사진 전시는 ‘꿀잼 공원도시 광주’를 주제로 진행되며, 월산과 방림·양산공원 등 재정공원 15곳과 중앙공원1·2지구 등 민간공원 10곳의공원조감도 등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광주광역시 #민간공원특례...
김영창 2024년 05월 03일 -

[경남] 하동군수가 1인 시위에 나선 까닭은?
(앵커)하승철 하동군수가 1인 피켓 시위에 나섰습니다.하동군의회가 공공의료원 설립 설계비를 전액 삭감했기 때문인데요.군의회는 과도한 적자 운영 등을 이유로 규모 축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MBC경남 이종승 기잡니다.(기자) 하동군은 대표적인 의료 취약지역입니다.가능성이 낮았지만 경찰병원 유치에 전력을 쏟았던 ...
이종승 2024년 05월 03일 -

[안동] 여교사 화장실 불법촬영해도 퇴학 취소.. 여교사들 반발
(앵커) 경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여교사를 몰래 촬영한사건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숨어있다가 교사를 촬영한 건데,학교는 학생의 퇴학을 결정했지만교육청 재심에서 퇴학 처분이 취소됐습니다.교원단체들은 성폭력으로부터 여교사를 보호하는 제도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
2024년 05월 03일 -

[충북] 의대 증원 규모 축소..김영환 '지원 중단' 압박
(앵커) 충북대 의대 정원이 125명으로 정해진 것을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의대 교수들은 증원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김영환 지사는 오히려 충북대가 증원 규모를 너무 줄였다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MBC충북 김은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충북대가 대학교육...
2024년 05월 03일 -

영암호·솔라시도 남해안 관광벨트 축으로
(앵커)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영암호와 배후도시 솔라시도를남해안 관광벨트의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논의가 활발합니다. 그러나 사업의 절반 이상이 민자유치를전제로 한 것이어서 치밀한 대응 전략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년 전,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산이면 사이에 방조제를 건설해 조성...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