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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비어가는 상가들.. "코로나보다 더한 침체"
(앵커)고금리 고물가에 소비가 위축되면서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소상공인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소규모 상가 공실률은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예상돼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춘천문화방송 김도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춘천시청 근처 상가입니다.200m 길이의 거리를 걷다 ...
2024년 02월 21일 -

[전주] "주민 여론조사는 배제"..의정활동비 인상 일사천리
(앵커)21년만에 지방의회 의정활동비 상한선이 풀리자 활동비 인상이 일사천리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인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불가피한데요. 여론조사 방식을 택하면 부정적 응답이 나올 거라며 시군마다 여론조사를 배제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전...
2024년 02월 21일 -

[경남] 시장에 의장까지 줄사퇴..민심은 싸늘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밀양시장이 시장직을 중도 사퇴한 데 이어 밀양시의회 의장도 도의원 보궐선거에나가기 위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시장과 의장이 잇따라 중도 사퇴하면서시정 혼란은 물론이고 이에 따른 보궐선거로 예산까지 낭비하게 됐습니다. MBC경남 문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제22...
문철진 2024년 02월 21일 -

<총선브리핑> 박혜자, 전주연 등
총선브리핑 입니다.박혜자 민주당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지역대학 진학시 등록금 지원, 학자금 부채 전액 탕감과 같은 청년 지원 정책과 양동복개상가 원형 복원을 통한 생태도시 구축, 서구 일대에 엘리트거주촌 조성 등을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전주연 광주 광산구을 진보당 예비후보는 영산강에 친환경 역사·문...
주현정 2024년 02월 21일 -

입주 끝난 아파트에 환경영향평가?
(앵커)주민 입주까지 끝난 아파트 단지에 시행사가 뒤늦게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는 지구 개발을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 행정 절차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됐는지...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순천시 삼산지구 내 천200여 세대 규모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공원 일몰제에 따라 2...
김주희 2024년 02월 21일 -

목포시내버스 26일 전면개편 시범운행
(앵커)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부터 목포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돼 시범 운행됩니다.목포시는 시범운행에서 보완점을 정비해 다음 달 4일 개학시기와 맞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시내버스 정류장에 노선개편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정류장을 지나가던 시민...
김윤 2024년 02월 21일 -

주택 공동 매입하자고 속여 3억 가로챈 50대 구속영장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웃을 속여 부동산 매매대금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1년 이웃 4명에게 동네 매물로 나온 한 주택을 공동으로 매입하자고 속인 뒤 부동산 매매 대금 약 3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기 #부동산 #사건사고
임지은 2024년 02월 2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02.21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광주전남에서도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과 함께 단체로 출근하지 않고 있고 의대생들도 동맹 휴학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카페 건물 1층 일부가 무너진 가운데취약한 산사태 방지시설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부터 목포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
2024년 02월 20일 -

KIA 타이거즈, 이제는 실전 모드로...
(앵커) 이범호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기아 타이거즈가호주 전지훈련 캠프를 마무리지었습니다.부상 선수 없이 선수들의 몸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는데,이번 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가볍게 런닝으로 몸을 풀고 있...
한신구 2024년 02월 20일 -

코앞 여도초 놔두고 1시간 통학..학부모 분통
(앵커) 여수산단 기업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여도초등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여도초교 인근에 사는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코앞에 학교를 두고도 매일 아침 원거리 통학길에 내몰린다며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여도초 인근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버스 대기공간...
최황지 2024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