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설 연휴 전남 연안여객선 이용객 6% 상승 예상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안전하고편안한 섬 방문을 위해 오는 12일까지특별 수송대책이 추진됩니다.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전남 지역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6% 증가한 11만 여명으로 예상됨에 따라52개 항로에 여객선 3척을 추가 투입할계획입니다.또, 기존 여객선 운항 횟수를 늘려76척의 여객선이 평소보다 202회 늘...
박종호 2024년 02월 08일 -
전남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남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전남소방본부는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다중밀집지역 50여 곳에 소방차와 의용 소방대 등을 배치해 사고 발생시 곧바로 대응하도록 할 방침입니다.또한 설 연휴 긴급상황 발생 시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약국 정보 안내 등 ‘119 재난상황관리’...
박종호 2024년 02월 07일 -
의대정원 확대.. 하지만 전남 의대 신설 계획 빠져
(앵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2천 명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하지만, 전남에서 가장 중요한지역 의대 신설 계획은 이번 발표에서 빠지면서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보건복지부가 19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전국 40개 의대 입학 정원을5,058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
박종호 2024년 02월 06일 -
정부, 오늘 오후 '의대 증원 규모' 발표
정부가 오늘 오후 의대정원 확대 규모에 대해서 공식 발표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오늘 오후 보건복지부장관이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국민께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현...
박종호 2024년 02월 06일 -
여당 '의대 신설' 공약.. 전남 청신호?
(앵커)정부가 설 연휴 전후에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런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이 '지역 의대 신설'을 총선 공약으로 내놓으면서전남권 의대 신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정부가 의료인력 확충과 지역 의료 강화 등 '지역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
박종호 2024년 02월 06일 -
전남소방, '119 구급 스마트시스템' 도입
전남소방본부는 노후화된 구급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을 모든 구급대에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은 구급대가 현장에서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의료기관에 동시 전송돼 환자에 맞는 최적의 병원을 자동으로 선정해 구급대로 통보해주는 시스템입니다. 119구급 스마트시스...
박종호 2024년 02월 05일 -
전남 병원·약국 1400여 곳, 설 연휴 운영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전남지역 병원과 약국 등 1429곳이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정상 운영합니다.전라남도는 또, 섬 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도록 닥터헬기도 정상 운영하고22개 시군 보건소들은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4년 02월 05일 -
국민의힘 '지역 의대 신설' 공약...전남권 기대감
정부의 지역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이어국민의힘이 지역 의대 신설을 골자로 한총선 공약을 발표하면서 전남권 의대 신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어제(4) 의대 신설을 핵심내용으로 한 '지역 모두 튼튼' 공약을 발표하면서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규모를 조만간 확정 발표하면, ...
박종호 2024년 02월 05일 -
전남지역도 자동차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세
지난해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전남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전남지역 자동차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달 23일 리터당 1574원을 끝으로2월 5일 기준 리터당 1586원까지 올랐습니다. 또, 리터당 1480원이었던 경유도1491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기름값 상승은...
박종호 2024년 02월 05일 -
19만 원 수준인 쌀값 하락세 지속
2023년 수확기 이후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산지 재고 물량 시장 격리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해 10월 5일 21만 7천 원을 기록했던 산지 쌀값은 19만 4천 796원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은 민간업체의 소극적인 매입과 공공비축미 매입량 감소가 주요 원인...
박종호 2024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