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국감]"부두 가득 폐기물..항만공사 처리 권한 필요"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2018년 폐기물 4천 톤을 9개월 동안 부두에 방치하는 등 4대 항만공사들이 모두 장애물을 장기간 방치해 업무효율을 떨어뜨리고 항만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쓰레기 방치시 항만공사가 관리청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선사 등의 협조를 받...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유아*청소년 때부터 '인구 문제 중요성' 알린다
전라남도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 미취학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미취학아동용 영상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애니메이션과 동요로 만들어지고, 청소년용 영상은 인구문제 심각성과 해결방안에 공...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광주전남 통합) 공항 갈등 속 시도통합론까지 '신경전'
◀앵커▶ 시*도통합에 대해 광주시가 한 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전라남도가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불투명합니다. 공항 이전을 둘러싼 논란만 봐도 신경이 곤두서 있는 분위기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주 열린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시도...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광주전남 통합) 공항 갈등 속 시도통합론까지 '신경전'
◀앵커▶ 시*도통합에 대해 광주시가 한 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전라남도가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불투명합니다. 공항 이전을 둘러싼 논란만 봐도 신경이 곤두서 있는 분위기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주 열린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시도...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공항 갈등 속 시도통합론까지 '신경전'
◀ANC▶ 시*도통합에 대해 광주시가 한 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전라남도가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불투명합니다. 공항 이전을 둘러싼 논란만 봐도 신경이 곤두서 있는 분위기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주 열린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시도통합은 단연 가장 큰 관...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다시래기 소재 영화 '매미소리'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진도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소재로 한 영화 '매미소리'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영화 '워낭소리'로 알려진 이충렬 감독이 제작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해 진도에서 촬영된 따뜻한 가족이야기로 진도출신 가수 송가인도 특별출연했습니다. 국가 무형문화제 제81호인 '다시래기'는 진도에서 출상 전...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내년도 귀농*귀촌 지원사업 국비 28억 원 확보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귀농·귀촌 유치 지원 사업' 공모에서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억 5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는 농어촌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6개월 간 영농기술을 배우며 농촌을 미리 체험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시민들을 유치할 ...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진도 금호도*완도 금당도 '가고 싶은 섬'으로 추진
전라남도의 내년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서 진도 금호도와 완도 금당도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2개 섬에는 섬 경관 개선을 비롯해 공원과 둘레길, 전망대 조성과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이 추진되며, 사업비는 앞으로 5년 동안 50억 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지난 2015년 6개 섬을 시...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암초에 걸려 좌초..2명 구조
오늘(18) 낮 12시쯤 완도군 금일도 일정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22톤급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인근에 있던 다른 선박에 협조를 요청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연료밸브 봉쇄 작업과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전남도 "민간공항 이전은 합의 완료사항..이행해야"
전라남도가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약속을 이행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공항의 명칭을 광주무안공항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 묻는 광주시의 공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지난 2018년 협약을 명시하며 이전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공항 명칭 변경과 관련해서는 무안군과 관계기관 검토...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