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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전야 광주서 심야폭주족 무더기 입건
5.18 43주년 전야에 광주 도심서 무법 질주를 예고했던 폭주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위험하게 오토바이를 몰거나 자동차를 무단으로 개조한 혐의로 2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주족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길목과 거점에 경력을 배챘고, ...
송정근 2023년 05월 18일 -

국민의힘 김기현 “5.18 전유물 아냐..개헌은 방안 찾을 것”
5.18 43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월정신 계승은 시대정신이자 책임"이라며 "5.18에 대한 당의 진심이 훼손·퇴색되는 일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8) 기념식에 앞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고위를 주관한 김 대표는 "오월정신 앞에 정치가 있을 수 없다. 특정의 전유물이 되서도...
주현정 2023년 05월 18일 -

20230518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날씨는 흐리겠습니다. 약한 비가 지나면서 때이른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 많이 지나고 있고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도 비가 내리겠고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에 10~40mm 그밖의 광주와 전...
이다솔 2023년 05월 18일 -

충북 구제역 확산..전남 농가도 비상
(앵커) 충북 청주와 증평 등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4년 4개월 만입니다. 소와 돼지 등 우제류 농가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전남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 4백 마리를 키우고 있는 지역 축협의 한 생축장. 충북에서 들려온 구제...
김진선 2023년 05월 18일 -

여수 묘도 동북아 에너지 허브 '기대감'
(앵커) 여수 묘도 일원이 동북아 에코 에너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이 1조원 대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하기로 했는가 하면 연내 추가로 두세 곳의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를 검토 중 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바다 공유수면을 매립해 새로운 산업단...
김주희 2023년 05월 18일 -

보행자 도로 '갈등'을 풀어내야
(앵커) 보행자 중심의 도로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활성화,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풀어야할 문제도 만만찮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시에서 유일하게 보행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된 근대역사문화의 거리입니다. 지난해까지 전선 지중화와 보행환경개선 등으로 백10억여 ...
김윤 2023년 05월 18일 -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 현장
(앵커) 오늘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일입니다. 잠시 뒤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기념식이 열릴 예정인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초롱 기자, 이른 시간인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잠시 뒤면 이곳에서 5·18 43주년 기념식이 열리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
김초롱 2023년 05월 1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5.18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5.18 43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 전두환 일가로는 최초로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가 광주를 다시 찾아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오월영령들을 참배했습니다. --------------- 국토부 7천억 규모의 여수~남해 간 해...
김철원 2023년 05월 18일 -

자전거 200대 기증하면 불법 오토바이 사라지나?
(앵커) 영암 대불산단에서 불법 오토바이 운행실태를 전해드렸는데요. 이 문제가 제기된 게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2년 전 자치단체와 경찰이 협의체를 만들어 오토바이 대신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1년 9월 대불산...
안준호 2023년 05월 17일 -

"열폭주 잡아라"‥전기차 화재 대책 잰걸음
(앵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배터리에 불이 붙으면 열 폭주 현상으로 쉽게 꺼지지 않아 불끄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차량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연기 가득한 지하주차장. 출동한 소방대원이 불붙은 전기차에 쉴 ...
유민호 2023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