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공장 화재.. 건물 2동 전소
오늘 오후 12시 35분쯤 장흥군 바이오식품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건물까지 번졌고 건물 2개동을 모두 태운 뒤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3월 21일 -

영광서 산불..주불 20분만에 진화
오늘(21) 오전 11시 30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누군가가 밭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이 정리되는대로 피해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해 가해자를 처벌할 방침입니다. #영광 #산불 #농업부산물
송정근 2023년 03월 21일 -
광주전남연구원 8년만에 분리... 27일 임시이사회
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 운영 8년만에 재분리 공식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연구원 이사회는 최근 광주시와 전남도가 독립 연구기관 기능 강화 등을 이유로 분리 의견을 제출함에 따라 오는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1991년 전남발전연구원으로 출범했다가 1995년 광주전남발전연구...
주현정 2023년 03월 21일 -

광주시, 단수사태 피해보상 절차 돌입
광주시가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단수사태와 관련해 피해보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덕남정수장 밸브 사고로 벌어진 단수사태로 인해 영업피해와 저수조청소, 필터교체 등 모두 186건, 1억 3천 만원의 보상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다음달까지 신청 서류 등을 토대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
김영창 2023년 03월 21일 -

광주 서구, 다음달 '양동통맥축제 개최'
다음달 양동시장에서 1회 양동통맥축제가 열립니다. 광주 서구는 오늘(21) 양동시장 2층 옥상정원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다음달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 토에 열릴 예정인 양동통맥축제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협력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구는 통맥축제를 전국 먹거리 대표 축제로 육성해 전통시장 활성...
송정근 2023년 03월 21일 -

전남 공공 와이파이 1,669회선 추가 설치
전라남도가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 1천 6백여 회선을 추가 설치하고 LTE 기반의 버스 와이파이를 5G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도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는 3천 9백여 회선으로, 지난해 60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거...
문형철 2023년 03월 21일 -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정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정지가 오는 2028년 3월 19일까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와 예내리, 외초리 등, 천 729제곱킬로미터, 천132필지에 대해 앞으로 5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확정했습니다. 지정된 허가구역 내에서는 농지 5백㎡, 임야는 천㎡, 농지와...
최우식 2023년 03월 21일 -

20230321 뉴스투데이 날씨
봄이 점차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봄의 네번째 절기 '춘분'인데요. 절기답게, 기온은 더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의 아침기온 어제보다 7도 가량 높습니다. 10도 안팎에서 시작했고요 한낮기온 무려 24도로 오늘은 5월 하순에 보일법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주 포근했던 어제보다도 5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겠습...
이다솔 2023년 03월 21일 -

여수 생숙 논란...여수시 명확한 방향성 필요
(앵커) 여수에서는 생활형 숙박시설의 용도 변경 문제를 두고 지역 사회가 큰 갈등에 휩싸이고 있죠. 최근 지역 정치인이 생숙 시설의 용도 변경을 담보로 당원 가입을 거래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관련 논란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수시 웅천지구 내 한 생활형숙박시설. 생숙 ...
김주희 2023년 03월 21일 -

'지붕 없는 박물관', 걷는 관광지를 지향한다
(앵커)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목포 원도심, 개항문화거리가 정비되고 있습니다. 상인들 반대 목소리도 있었지만 관광객 편의에 방점을 찍고, 차량 일방통행 도로 조성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시 만호동 일대, 1897 개항문화거리. 양방향 차량통행이 이뤄지던 도로의 차선을...
양현승 2023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