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바다의 날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
◀ANC▶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지역 어민들의 대규모 해상 시위가 열렸습니다. 또 해양 자원 보존을 위한 대규모 방류도 이어졌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양만 해상에 백여척의 어선들이 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상 일본 선박이 방사능 오...
김종태 2021년 06월 01일 -
20대 엄마 아기 방치해 숨져
◀ANC▶ 원룸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 여성은 아이를 낳았지만 기를 방안이 막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전남 여수의 한 원룸 주택. 어제 저녁 8시쯤 갓 태어난 영아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
김종태 2021년 05월 31일 -
전남 34곳 폐교, 주민 친화공간 조성
전남 도내 폐교 30여곳이 주민 친화 공간으로 바뀝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그동안 매각 또는 대부에 의존하던 폐교 정책에서 벗어나 오는 2천24년까지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34곳의 폐교를 지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주민 친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폐교 11곳에는 공감쉼터를 만들고, 8곳에는 ...
김종태 2021년 05월 26일 -
괭생이모자반 사료화 연구 활발
겨울철 서해 연안의 골칫거리인 괭생이모자반을 사료화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괭생이모자반을 한우와 전복 사료의 원료로 활용하는 연구에 착수했으며, 일단 수입산 미역분말에 의존하는 어린전복용 배합사료 대체제 개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남해양수산과학원도 괭생...
김종태 2021년 05월 05일 -
다음달 이순신대교 보강 공사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에 대해 보강공사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이순신대교의 교량 상판이 뜨는 성질을 제어하기 위한 교각 연결 `수직 받침장치`를 전면 보수하기로 하고 다음 달 본격적인 보강공사를 시작해 오는 8월 말 완료할 예정입니다. 여수와 광양산단을 잇는 이순신대교는 공사비만 1조 7백억원을 들여...
김종태 2021년 05월 05일 -
'휴양림 사적 사용' 고흥군-전임 군수 사용료 공방
자연 휴양림을 사유화했다며 감사원으로부터 사용료 부과 처분을 받은 박병종 전 고흥군수가 이에 반발해 행정심판을 제기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민선 6기 감사 결과 박 전 군수가 2012년 11월부터 5년여동안 팔영산 자연 휴양림 1개동을 사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사용료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고흥군은...
김종태 2020년 01월 12일 -
1.5톤 어선 전복..선장 등 3명 구조
오늘 오전 8시 25분쯤 고흥군 도양읍 잠두항 앞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1.5톤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사고 이후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3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높은 파도에 의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종태 2019년 11월 29일 -
태풍 피해로 올해 김장 비용 10% 상승
김장 수요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배추·무 가격이 상승하면서 4인 기준 김장 비용이 30만원선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4인 가구 김장 비용은 김치 20포기 기준 30만원 내외로 지난해보다 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생육 초기 태풍 등의 피해로 김장용 배추·무의 가...
김종태 2019년 10월 29일 -
태풍으로 형성된 하천섬, 생태공원으로 조성
태풍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하천섬이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2년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옥룡면 추산리 하천섬을 '백운산 추동섬'으로 명명하고 최근 이곳을 관광명소화 하기 위한 2단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광양시는 웃섬과 아랫섬으로 구성된 추동섬에 황금사철 등 사계절 초화...
김종태 2019년 10월 29일 -
경비행기 야산 추락..조종사 무사
오늘 오후 1시 59분쯤 여수시 소라면 한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소형 경비행기가 떨어졌습니다. 경비행기는 기체에 펴진 낙하산이 추락 도중 고압선에 걸리면서 크게 손상되지 않았으며 조종사 A씨도 많이 다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SR-20 기종으로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4인승 훈련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김종태 2019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