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비행기 야산 추락..조종사 무사

김종태 기자 입력 2019-06-13 20:20:00 수정 2019-06-13 20:2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59분쯤
여수시 소라면 한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소형 경비행기가 떨어졌습니다.

경비행기는 기체에 펴진 낙하산이
추락 도중 고압선에 걸리면서
크게 손상되지 않았으며
조종사 A씨도 많이 다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SR-20 기종으로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4인승 훈련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경비행기가 사람이나 건물이 없는
야산자락에 떨어져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피해 상황 파악과 함께
추락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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