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10월 착공
전남동부권의 행정 중심의 역할을 하게 될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가 오는 10월 착공됩니다. 전라남도는 동부권 주민의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동부권 통합청사를 오는 10월 본격 착공해 오는 2023년 5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본 계획 보고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동부권 통합청사를 ...
김주희 2021년 05월 03일 -
분청박물관 중국 도자기 '애물단지'
◀ANC▶ 고흥군이 분청문화박물관에 전시하기 위해 장기 임대해 온 중국 도자기가 수년 째 진위 논란에 휩싸여 수장고에 잠자고 있습니다. 사기 의혹 등 3건의 소송까지 진행되고 있어서 박물관의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화려한 문양과 색감의 도자기. 지난 2015년 고흥군...
김주희 2021년 04월 30일 -
한센인 가족, 일본 정부에 보상 청구
◀ANC▶ 일제 강점기, 강제 격리 정책으로 한센병 환자들과 가족들은 고흥 소록도에 격리돼 말할 수 없는 인권 침해를 겪어야만 했는데요. 한센인 가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80여년 만에 소송에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형의 섬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일제 강점기, 한센병 환자들...
김주희 2021년 04월 28일 -
한센인 가족, 일본 정부에 보상 청구
◀ANC▶ 일제 강점기, 강제 격리 정책으로 한센병 환자들과 가족들은 고흥 소록도에 격리돼 말할 수 없는 인권 침해를 겪어야만 했는데요. 한센인 가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80여년 만에 소송에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형의 섬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일제 강점기, 한센병 환자들...
김주희 2021년 04월 27일 -
"영농태양광..논란 속 신규 법안 마련한다"
◀ANC▶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지난 1월 영농형 태양광 사업 도입을 위한 농지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는데요. 농민단체들이 농촌 파괴형 법안이라며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이 보완된 신규 법안 제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주희 2021년 04월 26일 -
고흥 짚트랙 사고..원인 규명 '요원'
◀ANC▶ 고흥군이 3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해상 짚트랙이 운영 개시 한달 여 만에 끊어지면서 벌써 8개월 여 가량이나 멈춰선 상태인데요. 사고 이후 원인 조사가 계속 진행돼 왔지만 여전히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영남면 공중하강체험시설, ...
김주희 2021년 04월 22일 -
고흥 짚트랙 사고..원인 규명 '요원'
◀ANC▶ 지난해 8월, 고흥군이 30억 여원을 들여 조성한 해상 짚트랙이 운영 한 달 만에 끊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8개월이나 지났지만 운영업체와 시설 납품업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사고 원인조차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영남면 공중하강체험시설,...
김주희 2021년 04월 21일 -
고흥군·공노조, 인사 두고 '갈등'
◀ANC▶ 고흥군과 공무원노조가 인사 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투명한 인사를 위해 승진 후보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고흥군은 난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통합공무원노조 고흥군지부가 고흥군에 투명한 인사 정책의 시행을 요구하고 있...
김주희 2021년 04월 20일 -
전남도, 택시 운수종사자에 마스크 배부
전남도가 도내 택시 운송종사자에 대해 KF94 방역 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개인과 법인 택시 운송 종사자 7천 여명에 1인당 10장 씩 KF94 방역 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도는 또, 택시 안에 마스크를 항상 비치해 운송 종사자는 물론 승객들의 마스크 미착용 문제도 ...
김주희 2021년 04월 13일 -
고흥 김, 수출로 위기 극복
◀ANC▶ 2020년 산 고흥 김 수확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입니다. 올해 고흥 김은 수확량이 늘었는데도 상품성이 예년만 못해 좋은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협과 군이 고흥 김의 2차 가공을 통한 해외 수출길을 크게 확대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주희 2021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