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립미술관, 문화 예술 거점 자리매김
◀ANC▶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관한 도립미술관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 예술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남도 미술의 성과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개관특별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가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에는 이건희 특별전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코로나1...
김주희 2021년 07월 19일 -
광양제철소, 열연 AI 스마트센터 준공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열연 AI 스마트센터를 준공해 스마트 제철소 구현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 기반의 원격 제어를 통해 열연공장의 설비를 컨트롤할 수 있는 열연 AI 스마트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열연 AI스마트 센터는 근로자들이 실제 ...
김주희 2021년 07월 19일 -
광양항 붉은불개미 발견..물류 운송 중단
광양항 서부터미널에 붉은불개미가 발견되면서 일대 물류 이동이 일시 중단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양사무소는 어제(14) 오전 11시 쯤 광양항 서부터미널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외래병해충인 붉은불개미가 발견돼 유입 경로 파악과 함께 검체 채취를 통한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를 포함한 광양...
김주희 2021년 07월 15일 -
여수 화양지구 투자이민제 2024년까지 연장
여수 화양지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오는 2024년 12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화양지구의 외국인 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2016년 처음 도입돼 운영돼 왔던 '부동산 투자 이민제'를 오는 2024년 12월 까지 3년 6개월 추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법...
김주희 2021년 07월 09일 -
구봉산 첫 민자 유치 사업 언제?
◀ANC▶ 광양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봉산 일원에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 절차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풀어가야 할 과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 일원이 내려다 ...
김주희 2021년 07월 08일 -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여수.광양산단 방문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오늘(2) 여수와 광양산단을 찾아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김성환 위원장을 포함한 이소영 간사 등 10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스코 케미칼, 금호 피앤비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의 석유화학과 철강 부문 온실가스 감축 여건을 점검하고 지...
김주희 2021년 07월 02일 -
광양항 PCR검사 개선..항만 이용 불편 해소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선원들의 코로나 19 PCR 검사 방법을 개선해 운영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검역소, 여수항 도선사회와 협의를 통해 기존 광양항 입항 선박 선원들의 PCR 검사를 검역 정박지에서 실시해 오던 것을 다음 달 1일 부터 국유 부두에 한해 접안 선석에서 가능하도록...
김주희 2021년 06월 29일 -
기력발전 설비 개선으로 에너지 절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기력 발전 설비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철강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얻는 제 1 기력발전공장의 노후화된 설비를 새롭게 교체해 연간 120억원 상당의 에너지 구입 비용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이번에 설비...
김주희 2021년 06월 11일 -
광양매실 올해 8천톤 생산 전년 대비 증가 전망
올해 광양매실 생산량이 지난 해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양시와 지역 농협에 따르면 올해 광양매실의 생산량은 생육기 비교적 양호한 기상 여건 덕에 지난 해 보다 37% 증가한 8000톤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양 매실의 출하 초기 가격은 현재 상품 기준 ㎏당 3700여 원 수준으로 평년 가격 수준...
김주희 2021년 06월 03일 -
반달가슴곰, 백운산 서식 돕는다
◀ANC▶ 광양 백운산 일원에 최근 반달가슴곰이 자주 출몰하고 있는데요. 지리산에 반달가슴곰 개체 수가 늘면서 서식지를 옮겨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도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백운산 일원에서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생태 환경 조성을 돕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
김주희 2021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