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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전남 내일부터 영향권..시간당 30mm 넘는 '비'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서해 남부 일부 해상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되는 등 내일(20)부터 전남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0) 밤 9시신안 흑산도 남남동쪽 약 50km 부근 해상에최대풍속 시속 65km의 약한 강도를 가진태풍이 접근할 예정입니다.예상 강수량은 내일(20)부터 모레(2...
김규희 2024년 08월 19일 -
태풍 '종다리' 전남 내일부터 영향권..시간당 30mm 넘는 '비'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서해 남부 일부 해상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되는 등 내일(20)부터 전남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0) 밤 9시신안 흑산도 남남동쪽 약 50km 부근 해상에최대풍속 시속 65km의 약한 강도를 가진태풍이 접근할 예정입니다.예상 강수량은 내일(20)부터 모레(2...
김규희 2024년 08월 19일 -
공사장서 금품 요구한 순천시의원 구속영장
전남경찰청이 공사 현장에서민원을 처리해주겠다며금품을 챙긴 순천시의원에 대해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해당 시의원은 지난 4월순천시의 공사 현장에서 건설업체로부터민원 등 편의를 봐준 대가로금품 수 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이 사건의 영장실질심사는이번 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유민호 2024년 08월 14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행사 다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목포와 신안에서도 추모행사가 이어집니다.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내일(15일) 부터추모어록 특별전과 헌화공간을 운영하고, 오는 16일 오전 10시 대통령 탄생 100주년, 서거 15주기 추모식을 개최합니다.신안군 하의도 고 김대중 대통령 생가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추모...
신광하 2024년 08월 14일 -
전남 가축 폐사 14만 마리..지난해보다 2배 많아
연일 폭염에 올해 폐사한 가축이 14만 마리를 넘어선 가운데 지난해 여름철 전체 피해 건수의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농가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14만 9천여 마리로, 지난해 여름 석 달여 동안 폭염으로 폐사한6만 9천여 마리보다 2배 넘게 많습니다.온열...
김규희 2024년 08월 13일 -
국립의대 전남도 공모 힘받나
(앵커)순천대가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공모에 여전히 불참의사를 굽히지 않으면서 반쪽짜리 공모가 진행 중입니다.이런 가운데 순천시 현역 국회의원이 순천대의 전남도 공모에 참여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해 전남도의 공모가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9일 순천지역에서 열린 전남 국...
김윤 2024년 08월 13일 -
농산물직판장, 개점 앞 휴업 "공산품 팔지마"
(앵커)농수산물 직판장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데요.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수 돌산에 대형 직판장이 들어섰는데인근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농수산물만 팔아야 하는 점포에서공산품까지 취급한다며 불법 시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
최황지 2024년 08월 13일 -
[대전] 펄펄 끓는 천수만.. 55만 마리 폐사
(앵커)천수만 일대에 고수온 경보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양식장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고수온에 폐사한 물고기는 일주일 사이 16만 마리에서 55만 마리로 급증했는데, 끝날 줄 모르는 폭염, 역대 최대 피해가이어질 거란 전망에 어민들은 망연자실해하고 있습니다.대전문화방송 김태욱 기자입니다.(기자)태안군 안면...
김태욱 2024년 08월 13일 -
[춘천] 경찰 간부 술자리 폭행 '쉬쉬'.. 제식구 감싸기 논란
(앵커)강원경찰청의 한 간부가 술자리에서 지인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이후 인근 경찰서로 인사 발령 조치됐는데문책성이라고 하기엔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인 데다,청문감사실에 통보조차 하지 않았습니다.'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춘천문화방송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폭행 사건에 휘말린 건...
나금동 2024년 08월 13일 -
"로켓처럼 날아간 선체"..아찔한 사고 순간
(앵커)지난달 신안군 해상에서 승객을 태우고 항해하던 여객선이 늘어진 공사용 철선과 충돌했습니다.MBC가 단독 입수한, 당시 CCTV 영상에는 아찔했던 순간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130여 명의 승객을 태운 쾌속 여객선이 물살을 가르며 나아갑니다.최고 시속 48km.평소처럼 빠른 속도로 ...
김규희 2024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