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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 230만 년 자연의 비밀 '바다부채길'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앵커)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단구의 절경도 즐길 수 있는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정동항까지 연장됐습니다.그동안 가파른 계단 때문에 힘들었던 구간 대신계단이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구간으로 대체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MBC강원영동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019년 조성된강릉 정...
홍한표 2024년 04월 17일 -

[춘천] '가장 늦은 봄' 최북단 DMZ
(앵커)광주전남은 봄을 훌쩍 건너 뛰어어느덧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유독 겨울이 긴 곳인 우리나라 최북단은가장 늦은 봄을 맞고 있습니다.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는 시간 동안 군락을 이룬 희귀식물들과 북한의 고유 식물들까지,봄비 맞은 DMZ 식물원을춘천문화방송 이송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봄비를 ...
2024년 04월 17일 -

[세월호 10주기] 참사 10주기, 피어나는 '안전'..세월호 잠드는 목포
(앵커)지난 2천14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안전체험관과 기억관 등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섰습니다.10년 전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목포신항에 세워진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영구 시설도 목포에 들어섭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선 ...
신광하 2024년 04월 17일 -

총선 당선인을 만나다_광주 북구을 전진숙 당선인
(앵커)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을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습니다.0. 당선 축하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해주시죠.-전진숙: 선거 기간 내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민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거 전에 "잘 좀 하...
주현정 2024년 04월 17일 -

20240417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황사먼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는 광주와 전남의 미세먼지보통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만,종일 황사의 영향으로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겠고요.내일이면 황사의 영향에서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오늘까지는 물을 자주마시고,야외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호흡기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먼지가 많은 가운데 오...
이다솔 2024년 04월 1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4.17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이번 총선, 조국혁신당 돌풍을 주도한광주전남 유권자들의 선택에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면서도민주당을 긴장하게 하는지역민의 전략적 선택이 자리했다는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광주전남지역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만나는 시간, 오늘은 광주지역 유일의 여성 국회의원인 전진숙 당선...
2024년 04월 16일 -

광주전남 조국혁신당 돌풍 '왜'.. 윤정권은 심판... 민주당은 긴장하게
(앵커)이번 총선, 광주전남의모든 의석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지만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조국혁신당에 더 힘을 실어줬죠.이번 총선, 호남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에는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면서도민주당을 긴장하게 하는지역민의 전략적 선택이 자리했다는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조국혁신...
주현정 2024년 04월 16일 -

저수지 빠져 2명 숨진 화물차의 타이어 마모 상태 보니
(앵커)곡성에서 화물차가 저수지로 추락해70대 남성 2명이 숨졌습니다.여러 원인을 두고 수사가 진행 중인데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가심하게 닳아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곡성의 한 저수지에서소방대원들이 물에 빠진 사람을구조하고 있습니다.가드레일을 들이받고저수지로 추락한 ...
천홍희 2024년 04월 16일 -

[세월호 10주기] 참사 10년..우리 사회 '안전'은 달라졌나
(앵커)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특별법 제정부터 선체 인양,조사 등 진상규명을 위한 과정들은 모두평범한 시민들이었던 유가족들이길에서 싸워 얻어냈습니다.여객선 안전규정이 강화되는 등많은 개선도 이끌어냈지만,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만들어낸각종 권고들은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계속해서 박종호 기자입니다. (기...
박종호 2024년 04월 16일 -

[세월호10주기]"살았다면...28살이 되었을 너희에게"
(앵커) 10년 전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304명 가운데 가장 많은 250명은 이제 막 18살이 된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살아있었다면 올해로 꼭28살이 되었을 이들에게목포MBC 문선호 피디가 편지를 전해왔습니다.(기자) 28살깨지고 넘어지며 세상을 배울 나이그 나이를 지나온 선배들의 조언“괜찮아. 스물 여덟이면 아직도 ...
김철원 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