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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온 이재명 "5.18 부정·매도 국민의힘 심판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주를 찾아"5.18 역사 자체를 부정하고 폭도로 매도하는 정신 나간 집단들, 반역의 집단들을 반드시 심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5.18 가해자의 후신인 국민의힘은 필요할 때만 '5.18정신을 계승한다, 5.18정신을 헌법 전문...
주현정 2024년 03월 21일 -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 28일부터 본격 선거운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이오늘(21)부터 시작됐습니다.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는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후보 등록은 내일(22)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며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
김양훈 2024년 03월 21일 -

광주 방치된 빈집 1천405곳 안전 감찰…58건 행정처분
광주시가 장기방치된 빈집 1천 405곳을 대상으로 현장 감찰을 벌인 결과 안전관리 소홀 등 58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한 해당 공무원에 대한 행정처분과 정비가 시급한 곳을 즉시 처리하도록 5개 자치구에 요구했습니다.앞서 광주시는 5개 자치구가 실시한 전...
김영창 2024년 03월 21일 -

전남교육수당 지급 시작..김대중 교육감 화원초 방문
전남교육청은 오늘(20일)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남 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습니다.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수당 지급 첫 날을 맞아 해남화원초등학교를 방문해 '국어사전을 이용한 경제교실'을 진행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전남교육수당은 내년 2월까지 16개 군지역 초등...
2024년 03월 21일 -

'총선 D-20일 판세는?' 생방송 토론
여야의 총선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2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판세를 살펴보는 토론이 생방송됩니다. 광주·목포·여수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여야의 총선 성적표를 전망하고눈여겨볼 광주전남 지역구를 살펴보는 한편조국혁신당의 바람 등 총선 변수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
2024년 03월 21일 -

전남도, 농작업 편의 의자 4만개 지원
전라남도는 농민들의 작업 편의와질환 예방을 위해 편의 의자 4만 개를 지원합니다.지원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영세농과 고령,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며, 한 가구당 최대 2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작업 편의 의자 지원을지난해 2만개에서 올해 4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며구입 비용의 90%...
박종호 2024년 03월 21일 -

동신대, 제1기 여성 리더십 최고위과정 시작
동신대학교가 어제(20일)부터 제1기 여성 리더십 최고위과정을 시작합니다. 해당 과정은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며,22주 동안 수요일마다 수업이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교수와 사업가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의와해외 연수와 요가, 명상 등이 있습니다. #동신대 #여성 #리더 #교육
김초롱 2024년 03월 21일 -

[제주] 초지에서 오프로드 체험‥계속되는 불법영업
(앵커)제주도 한라산에서는 오프로드 차량 폭주로 한라산 중턱의 초지가 훼손되면서제주도가 사태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하지만 마을목장 초지에 불법 오프로드 체험장을 만들어 영업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제주문화방송 홍수현 기자입니다.(기자)한라산 중턱의 한 마을목장.오프로드 체험장을 알리는...
홍수현 2024년 03월 21일 -

[대전] 충남도의회, 학생인권조례 또 폐지
(앵커)한 달 전 극적으로 부활한 충남학생인권조례가 또다시 폐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들이조례 폐지안을 다시 상정해 본회의를 통과한 겁니다.대전문화방송 김태욱 기자입니다.(기자)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재석의원 34명, 찬성 34명으로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다시 통과했습니다.석 달...
김태욱 2024년 03월 21일 -

[전주] 미분양 아파트 속출.. "뻥튀기 도시계획이 원인"
(앵커)광주에서도 도시계획위원회 역할을 두고 논란이 컸죠. 전북에서는 아파트 공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미분양 물량이 2년 만에 15배 넘게 증가해 과잉공급의 원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현실과 동떨어진 지자체의 도시계획과 목표인구 설정이 이런 묻지마식 아파트 공급을 야기했다는 ...
2024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