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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잠정 운행 중단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 사고를 일으켜 운행이 당분간 중단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발판이 정상 작동하는 상황에서 손잡이 부분만 멈추는 매우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한 만큼 원인 규명과 안전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에스컬레이터의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해남, 바다에 빠진 어민,남편 손 붙들고 버티다 구조
문어잡이에 나선 여성 어민이 바다에 빠져 남편 손을 붙잡고 버티다가 해경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해남군 송지면 갈산항 남서쪽 400m 해상을 항해하던 문어잡이 어선에서 75살 A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습니다. 작업복을 착용해 헤엄치기가 어려웠던 A씨는 배 위에 있던 남편의 손을 ...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잠정 운행 중단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 사고를 일으켜 운행이 당분간 중단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발판이 정상 작동하는 상황에서 손잡이 부분만 멈추는 매우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한 만큼 원인 규명과 안전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에스컬레이터의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해남, 바다에 빠진 어민,남편 손 붙들고 버티다 구조
문어잡이에 나선 여성 어민이 바다에 빠져 남편 손을 붙잡고 버티다가 해경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해남군 송지면 갈산항 남서쪽 400m 해상을 항해하던 문어잡이 어선에서 75살 A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습니다. 작업복을 착용해 헤엄치기가 어려웠던 A씨는 배 위에 있던 남편의 손을 ...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고흥 모텔 지하실 불..이용객 100여 명 대피
오늘(26) 오전 5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의 한 모텔 지하실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연기가 퍼지면서 이용객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지하 1층 배수펌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황칠나무에서 항암작용 '베튤린' 성분 확인
전남의 대표수종인 황칠나무에서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연구 결과 항암과 항산화,기초 면역력 증진 등의 작용을 하는 베튤린 성분이 차가버섯의 함유량보다 1.5배 많은 것을 확인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3천 100헥타르에 분포하고 있는 황칠나무는 천...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예찰 검사 강화
겨울 철새의 이동이 시작되면서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과 예찰 검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중인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농장과 철새도래지 등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방역활동과 상시 예찰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과 경기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으로 의심되는 조류인...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4년 전 방류 섬진강 연어 회귀'..114마리 포획
섬진강에서 방류했던 연어들이 산란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회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4년 전 방류한 어린 연어가 북태평양에서 성장한 뒤 만 6천킬로미터를 이동해 지난 18일부터 섬진강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어린 연어 생산을 위해 섬진강에서 포획한 어미 연어는 현재까지 수컷 73마...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잠정 운행 중단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 사고를 일으켜 운행이 당분간 중단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발판이 정상 작동하는 상황에서 손잡이 부분만 멈추는 매우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한 만큼 원인 규명과 안전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에스컬레이터의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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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어민,남편 손 붙들고 버티다 구조
문어잡이에 나선 여성 어민이 바다에 빠져 남편 손을 붙잡고 버티다가 해경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해남군 송지면 갈산항 남서쪽 400m 해상을 항해하던 문어잡이 어선에서 75살 A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습니다. 작업복을 착용해 헤엄치기가 어려웠던 A씨는 배 위에 있던 남편의 손을 ...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