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제값 받고 수출한다..완도 농특산물 동시수출
(앵커)완도쌀과 농특산물이 러시아와 중국으로 수출됐습니다.그동안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수출하던 것 과는 달리 제값 받고 해외 판매가 이뤄진게 특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완도군 브랜드 쌀 '자연그대로 미' 18톤을 실은 컨테이너 입니다.러시아 수출 선적용으로, 이번이 10번째 선적 물량입니다....
신광하 2024년 03월 26일 -
전남 104개지구 지적재조사 본격 추진..4만5천 필지
전남도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국비 92억 원을 확보하고, 22개 시군 104개 지구 4만5천필지를 대상으로 추진합니다. 도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지적측량을 수행할 민간 대행자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주민설명회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지적 측량 작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신광하 2024년 03월 25일 -
치매인구 느는데..전문의 부족
(앵커) 노령인구 천만명 시대, 행복한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은 '치매' 입니다.조기 발견하면 적극적 치료를 통해 중증치매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치매 등록률은 좀처럼 높아지지 않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해남의 한 농촌 마을 회관에 노래 소리가 요란합니다.매주 2차례 열리는 노래강좌,...
신광하 2024년 03월 25일 -
시주금 횡령 혐의 60대 여성 항소심도 '무죄'
전남의 한 사찰에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 김영아 부장판사는 순천의 한 사찰에서 8년간 일하면서 시주금 등 1억4천8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69살 A 씨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사...
신광하 2024년 03월 25일 -
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추진 중단' 유감 표명
국립목포해양대가 인천대와 통합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에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와 함께 추진 중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한원희 총장은 오늘(19일) 교수회의에서 "미래생존전략 1순위로 선정된 인천대와의 통합안을 정밀 검증한 결과 현실성이 없어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
신광하 2024년 03월 20일 -
목포대*현대삼호重 차세대 선도기술 협력
(앵커)전남 조선해양 중심대학인 목포대와 현대삼호중공업이 차세대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친환경 선박건조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 디지털 인력 개발을 통해 조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지난해 4조 2천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현대삼호중...
신광하 2024년 03월 20일 -
'몸값 150억원' 함평 황금박쥐상 문화유물 전시관 이전
'몸값 150억원'인 함평군의 대표 조형물인 '황금박쥐상'이 함평문화유물 전시관으로 이전합니다.함평군은 매년 축제에서 한시적으로 공개했던 '황금박쥐상'을 기존 화양근린공원에서 5백미터 가량 떨어진 엑스포장으로 이전작업을 추진해 오는 4월26일 나비축제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황금박쥐상은 지난 2008년 순금 ...
신광하 2024년 03월 19일 -
영농형 태양광 저조한 이유는?
(앵커)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그러나 농지법 등 관련법 정비와 주민수용성, 한전의 전력 연계가 쉽지 않아 대규모 발전단지 추진에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농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들어섰습니다.2미터 ...
신광하 2024년 03월 15일 -
'광주-완도 고속도로 추진력 높일것'..완도·해남군 환영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에서 "광주-완도고속도로 건설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완도군과 해남군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습니다.신우철 완도군수와 명현관 해남군수는 오늘 각각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건설중인 광주-강진간 고속도로에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강진-완도 구간에 대해서...
신광하 2024년 03월 18일 -
'떠나는 공무원 막아라'..지자체 숙소마련 잇따라
(앵커)전남지역 시군들이 공무원의 높은 이직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가장 시급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젊은 공무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구 6만5천명인 해남군의 공무원은 9백여명.이가운데 5년 이하 공무원은 424명으로 전체의 4...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