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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해남의 맛과 멋 '풍성'
◀ANC▶ 한반도 남쪽 끝에 위치한 해남에서는 늦가을인 요즘 해남 미남축제가 열려 해남 음식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단풍이 맨 마지막으로 불태우는 곳 가을이 되면 해남은 화려해집니다. 전국 최고의 명품 걷기 코스, 달마고도는 지금, 옷을 여미고 걷기에 딱 좋습니다. 초...
김양훈 2020년 11월 06일 -

명장 '선거이' 장군 재조명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생사를 함께 한 '선거이' 장군의 생애와 공적을 재조명하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순천대 교수 "보성 출신 충신들의 활약 덕분에 나라와 백성을 지킬 수 있었고 이 분들의 공적을 살펴 높은 뜻을 기리고자 합니다" 순천대학교와 보성오충서원보존회는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과 ...
이계상 2020년 11월 06일 -

미인) 죽향 담은 구두 작품, 김재희 디자이너
(앵커) 대나무는 공예품의 소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 중 하납니다. 이 대나무를 구두에 접목시킨 디자이너가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5년 전 담양 출신의 남편을 따라 지역에 정착한 김재희 구두 디자이너 이야깁니다. 김재희 씨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대나무를 ...
이미지 2020년 11월 06일 -

천일염 가격 상승..생산자들은 울상
◀ANC▶ 국산 소금값이 모처럼 올랐는데 소금 생산자들은 웃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달 팔 소금이 없기 때문인데, 그 이유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천일염전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입니다. 소금창고의 문을 열어봤습니다. 장마가 끝난 뒤 소금을 집중적으로 생산해 창고를 가득 메워야...
김윤 2020년 11월 06일 -

"예술랜드 불법 사실 확인"..비호한 적 없다?
◀ANC▶ 갯바위 등을 훼손한 리조트 업체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여수시가 뒤늦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업체를 비호하거나 두둔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는데... 정말 그런지 따져봤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시멘트로 범벅이 된 여수 특화경관지구의 해안가 갯바위. 예술랜드 리조트의 황당한 환경 훼...
강서영 2020년 11월 06일 -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중단"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오늘(6)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돌봄 교실의 지자체 이관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는 돌봄교실을 지자체로 이관하는 것은 돌봄 민영화를 부추기는 일이고, 이는 돌봄전담사의 고용불안과 열악한 처우로 이어질 게 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시도...
송정근 2020년 11월 06일 -

근절되지 않는 보이스피싱..총책 검거가 관건
(앵커) 보이스피싱 범죄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수법이 치밀해지면서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범행을 주도하는 총책을 검거하기가 어렵다보니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시후 검은 비닐봉투를 들고 나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이다현 2020년 11월 06일 -

자치구간 불균형 심각..조정 논의 삐걱
(앵커) 광주 자치구간 인구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한 경계 조정 논의가 2년만에 재개됐습니다. 인구 편차나 선거구로 볼 때 자치구간 경계조정이 필요하다는 데는 모두 공감을 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과 주민이 반대하고 나서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양샙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못...
우종훈 2020년 11월 06일 -

그린카진흥원 역할 '물음표'
(앵커)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1대 주주가 광주 그린카진흥원인데 현대차 출신 인사가 최근 공모를 통해 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그런데 진흥원이 있는지도 몰랐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모 과정에 배후가 있었던 건 아닌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형 일자리를 주도하는 합작...
이계상 2020년 11월 0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1.06] 자치구간 불균형 심각..조정 논의 삐걱
광주글로벌모터스의 1대 주주인 그린카진흥원의 신임 원장이 특정 세력에 의해 임명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신임 원장은 진흥원의 존재도 모른 상태에서 원장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광주 자치구간 경계 조정이 출발부터 난항입니다. 2년 전처럼 정치권의 ...
윤근수 2020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