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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사라진 풍경을 기억하는 골목
(앵커) 과거에 도심 속 골목길은 마을 주민들이 만나는 통로이자 함께 살아갔던 장소였는데요. 이런 골목길을 배경으로 90년대의 정감있는 풍경을 선보이는 전시가 동명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교류팀장과 함께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1월 07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일명 '낙연체'로 불릴 정도로 특징이 뚜렷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글씨체가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식 방명록에 똑같이 남긴 글귀 때문인데요. '오직 바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
이미지 2019년 11월 07일 -

(이슈인-문화) 사라진 풍경을 기억하는 골목
(앵커) 과거에 도심 속 골목길은 마을 주민들이 만나는 통로이자 함께 살아갔던 장소였는데요. 이런 골목길을 배경으로 90년대의 정감있는 풍경을 선보이는 전시가 동명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교류팀장과 함께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1월 07일 -

여수, 집 떠난 연어가 돌아왔다
◀ANC▶ 섬진강에 방류한 연어가 알래스카로 떠났다 알을 낳기 위해 수만킬로미터를 거슬러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깨끗해진 섬진강에 돌아오는 연어의 개체 수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늦가을 섬진강 하류의 한 수변공원, 이른 아침부터 연어잡이가 한창입니다. 북태평양의...
조희원 2019년 11월 07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일명 '낙연체'로 불릴 정도로 특징이 뚜렷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글씨체가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식 방명록에 똑같이 남긴 글귀 때문인데요. '오직 바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
이미지 2019년 11월 07일 -

집 떠난 연어가 돌아왔다
◀ANC▶ 섬진강에 방류한 연어가 알래스카로 떠났다 알을 낳기 위해 수만킬로미터를 거슬러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깨끗해진 섬진강에 돌아오는 연어의 개체 수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늦가을 섬진강 하류의 한 수변공원, 이른 아침부터 연어잡이가 한창입니다. 북태평양의...
조희원 2019년 11월 07일 -

(이슈인-문화) 사라진 풍경을 기억하는 골목
(앵커) 과거에 도심 속 골목길은 마을 주민들이 만나는 통로이자 함께 살아갔던 장소였는데요. 이런 골목길을 배경으로 90년대의 정감있는 풍경을 선보이는 전시가 동명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교류팀장과 함께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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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 빠진 배상금 필요없다"
(앵커)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본에서 일제강제 징용 피해자 보상 방안을 제안했다가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거부를 당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는 일본의 사과 없는 보상은 피해자를 다시 모욕하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와세다 대학 특강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
송정근 2019년 11월 07일 -

장성군 열병합발전소 연기로 SRF 처리 난감
(앵커) 광주와 나주가 가연성 폐기물 고체연료인 SRF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는 보도 여러차례 해드렸는데요, 이 SRF 처리 문제로 장성군에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 사각형 물체들이 검은 비닐을 둘러쓴 채 야적장에 쌓여 있습니다. 안이 들여다보이진 않지만 이것...
우종훈 2019년 11월 07일 -

택시기사가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
◀ 앵 커 ▶ 20대 여성이 대낮 도심 거리에서 택시기사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여성이 횡단보도를 천천히 건너 화가 나서 때렸다는데, 같은 상황에서 건장한 남자가 길을 건넜어도 그랬을지 의문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4일 낮 2시쯤, 광주시 봉선동의 거리. 20대 여성이 횡단보...
남궁욱 2019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