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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역도팀 창단
광주시청 소속의 역도팀이 창단됐습니다. 광주시는 고광구 코치를 비롯한 전대운, 김상윤 등 6명의 선수로 구성된 역도팀을 만들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역도팀 창단으로 광주시청에는 보디빌딩과 육상, 양궁과 근대 5종 등 5개 종목의 운동 경기부를 두게 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여수서 승용차-시내버스 충돌..7명 사상
오늘(23)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오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57살 김 모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중앙분리봉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KBS새노조,"총파업 승리..국민방송으로"
(앵커) KBS 새노조가 고대영 사장 퇴출과 함께 승리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지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담아내는 제대로 된 공영방송으로 돌아오겠다고 결의했습니다. ◀INT▶ 임정섭/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광주전남지부 "우리는 빚을 졌다. 파업을 지켜보며 묵묵히 기다려준 국민들 앞에 진정한 공영방송, KBS로 보답...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합의 즉각 이행"
전남대병원노조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합의를 즉각 이행할 것을 병원측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대병원지부는 지난해 노*사가 4년을 넘긴 무기계약직 76명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고, 노조측이 임금인상분 13억원까지 출연했는데도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정부에서...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 심사에 시민 참여 확대하라"
민간공원 특례사업 심사에 참여했던 시민 심사단이 평가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 심사단은 제안서 평가 과정에서 자유로운 질문이 보장되지 않았고, 사전 교육 등의 절차가 없어 평가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 제안서 대부분이 고층 아파트 개발에 초점이 맞춰...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검찰,불법로비성 자금 수수혐의 변호사 영장
◀ANC▶ 검찰이 불법로비성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사 출신 변호사에 대해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현직 검사들에게 로비를 해주겠다며 사건 의뢰인에게 돈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지역의 A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수...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민형배, 이용섭에 공개 질의
(앵커)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잠재적 경쟁자인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기회주의자라고 몰아세우며 공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SYN▶ (그 답이 수긍하기 어렵다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서 적어도 자격미달이다 이렇게 여기고, 경쟁이 아닌 그 분의 후보 낙마를 선거운동의 목적 중 하나...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지리한 분당 갈등에 민심 냉담
(앵커) 이처럼 두 대표의 광주 민심잡기 행보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을 바라보는 호남 민심은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분당으로 향해가는 국민의당의 갈등이 몇달째 지리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관심없다'는 반응과 함께 이전투구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안철수*유승민 "제대로 된 야당 위해 통합"
(앵커) 이번엔 정치권 소식입니다.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유승민 두 대표가 오늘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일성으로 강조한 건 야당다운 야당을 만들겠다는 건데... 지역정서를 의식한 듯 정부 견제보다는 자유한국당보다 나은 야당 건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역 정가의 오늘의 뉴스를 먼저 김철원 기자가 취재...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에 조금 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이번 최강 한파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대표가 통합을 추진하는 이유로 제대로 된 야당 노릇을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당 갈등이 몇 달째 지리하게 이어지면서 호남 민심이 싸늘해지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