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이슈와 사람) 정인채 신임 전남대 총동창회장

(앵커) 제33대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앞으로 동창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지난주 금요일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셨죠? 명예 공학박사 학위도 받으셨다고 ...

(이슈와 사람) 정인채 신임 전남대 총동창회장

(앵커) 제33대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앞으로 동창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지난주 금요일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셨죠? 명예 공학박사 학위도 받으셨다고 ...

(이슈와 사람) 정인채 신임 전남대 총동창회장

(앵커) 제33대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앞으로 동창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지난주 금요일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셨죠? 명예 공학박사 학위도 받으셨다고 ...

민주당 광주시당 장애인*여성 위원회 출범

민주당 광주시당이 장애인위원회와 여성위원회를 잇따라 출범시켰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장애인위원회와 여성위원회는 복지국가 실현과 양성 평등, 정권 교체와 적폐 청산을 위해 여성과 장애인이 앞장서자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위원장은 서미정 광주시의원이, 여성위원장은 정순애 광주 서구의원이 맡았습니다.

주민들, '무등산 방공포대, 군공항과 함께 이전하라'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역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군공항 이전부터 먼저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역으로 알려진 광주 광산구 전투비행장과 동곡동, 서구 서창동 주민들은 소음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미사일 기지까지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등...

UN본부 5.18 기념식 추진...국가보훈처 '변수'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유엔본부에서 추진하려는 계획이 국가보훈처의 판단이라는 변수에 부딪혔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유엔 등록단체가 아니라서 외교부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유엔 측이 답변을 해 옴에 따라 개최 동의를 요청했고, 현재 외교부가 관계기관인 국가보훈처로부터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

(오늘의 검색창) 블랙박스 시네마

검색창 영화 방금 보신 작품은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일부입니다. 광주에서 이런 실험영화들이 매일 상영된다는 걸 알고 계셨습니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블랙박스 시네마"에서는 일반 영화관에서는 보기 어려운 예술 영화와 실험 영화를 매일 한 두 차례 상영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사이보그 망...

초등학교 '중간·기말고사' 폐지

(앵커) 곧 있으면 개학이죠... 올해는 광주 교육계에 대대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시험이 없어지고 고등학교에서는 강제적인 보충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이 사라집니다. 이미지 뉴스 리포터입니다 (기자) 광주 초등학교에서 올해부터 일제식 집필 평가가 사라집니다.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1,2학년만 중간 고...

김철주 무안군수 형제 줄줄이 수사

◀ＡＮＣ▶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도 공범으로 보고 있으며, 김 군수의 동생도 또 다른 건으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검찰이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 김 모 씨를 구속 한 달 만에 기소했습니다. 혐의는 '제...

비정한 부모...사건 은폐 시도

◀ＡＮＣ▶ 두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힌 비정한 20대 부부 사건.. 이렇게 파렴치할 수 있을까요.. 이들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어떤 수법까지 썼는지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자신의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버린 혐의로 구속된 26살 강 모 씨. 오늘(27) 진행된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