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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소형 아파트 선호 뚜렷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중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에 분양된 아파트 6천 2백여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60㎡에서 85㎡이하인 중형 아파트가 80%를 차지했고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1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85㎡가 넘는 대형 아파트는 3%에 불과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9일 -

전남 119, 임신부 이송예약제 시행
전남소방본부가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 기일에 맞춰 이송 예약제를 시행합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3년동안 397명의 임신부가 출산을 위해 119 구급차를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10명은 구급차 이송 중에 출산을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9일 -

달리는 차량에 벽돌 던진 50대 구속
달리는 차량에 돌을 던진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불특정 차량에 벽돌을 던져 차량 6대를 파손한 혐의로 57살 서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1년 전 같은 혐의로 붙잡힌 서 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9일 -

[카드뉴스] 전남 친환경농산물 농가 3년 새 반토막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를 얻었던 친환경 농산물이 요즘 농가에서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전남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2만 5천 여 곳으로, 전국 생산 농가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6만 호에 달했던 것이 3년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요. 같은 기간에 출하량 또한 44만 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9일 -

[카드뉴스] 전남지역 9곳, 소방서 없다
화재 발생 후 소방차가 5분 안에 현장에 도달하는 이른바 '골든타임' 전남지역에서 이 골든타임에 소방차가 도착할 확률은 평균 54% 불과합니다. 이는 소방서가 없는 시군이 많기 때문인데요,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소방서가 없는 곳이 고흥과 장성을 포함해 9곳이나 됐습니다. 이들 시군엔 소방서보다 아래 단계인 안전센...
이서하 2016년 08월 09일 -

[카드뉴스] 전남지역 9곳, 소방서 없다
화재 발생 후 소방차가 5분 안에 현장에 도달하는 이른바 '골든타임' 전남지역에서 이 골든타임에 소방차가 도착할 확률은 평균 54% 불과합니다. 이는 소방서가 없는 시군이 많기 때문인데요,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소방서가 없는 곳이 고흥과 장성을 포함해 9곳이나 됐습니다. 이들 시군엔 소방서보다 아래 단계인 안전센...
이서하 2016년 08월 09일 -

[카드뉴스] 전남지역 9곳, 소방서 없다
화재 발생 후 소방차가 5분 안에 현장에 도달하는 이른바 '골든타임' 전남지역에서 이 골든타임에 소방차가 도착할 확률은 평균 54% 불과합니다. 이는 소방서가 없는 시군이 많기 때문인데요,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소방서가 없는 곳이 고흥과 장성을 포함해 9곳이나 됐습니다. 이들 시군엔 소방서보다 아래 단계인 안전센...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9일 -

김영란법 틈새 시장을 노려라
◀ANC▶ 김영란법에 저촉을 받지않는 중저가의 농특산품은 고가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기회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품질,고부가가치 농특산품 생산이 침체될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군의 농특산품 홍보 판매장입니다. 이 곳에서 파는 제품 대부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9일 -

피할 곳 없는 무더위
◀ANC▶ 입추가 지났지만 수그들지 않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어촌에서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이 주민들의 쉼터지만 냉방기도 없는 곳이 많아 여름나기가 더 힘겹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목포 해남 고흥 등 7개 시군의 평균 기온이 지난 4일부터 33도 이상 폭염을 기록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9일 -

마약류 마취제 투약 간호조무사 숨져
◀ANC▶ 30대 간호조무사가 일하던 병원에서 마약류 마취제를 투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잇따르는 마약류 의약품 투약 사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 ◀VCR▶ 지난 6일 오전 광주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간호조무사 33살 송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팔에는 수액주사 바늘이 꽂혀 있었고 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