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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강화에도 주택 대출 증가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이 강화된 이후에도 대출액은 늘어났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여신 심사 가이드 라인이 지방으로 확대된 이후, 주택담보 대출액은 지난 4월 4조 5천억원에서 6월에는 4조9천9백억원으로 두달 사이 5천억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역 금융업계는 일반 주택상품 대출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임차인 겁주기'...비용까지 떠넘겨?
◀ANC▶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임대료 체납 내용증명 발송업무를 변호사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임차인들을 더 압박하기 위해서인데, 이 변호사 비용까지 임차인에게 떠넘기면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순천의 공공임대아파트입니다. 이곳에 사는 김 모...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야당, '대구공항 이전은 새치기 결정' 비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공항 통합 이전 지시를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시혜를 주듯 대구만 특정해서 군공항 이전을 결정한 것은 형평성을 잃은 처사"라고 비판하고, 수원과 광주에 대해서도 공평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광주시 이의신청에 시민단체 '환영'
이같은 광주시의 결정에 시민단체는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 시민단체협의회는 입장 자료를 내고, 이번 결정이 속도가 아니라 공익성에 무게를 두고 어등산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환영했습니다. 또 개발 사업에 대한 일관성 있는 시정을 통해 각종 특혜 의혹에서 자유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다시 표류
(앵커)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다시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광주시가 법원의 조정을 거부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자에게 땅을 기부받는 대신에 투자금 229억 원을 돌려주라는 법원의 조정 결정에 광주시가 결국 이의를 신청했습니다. ◀SYN▶문...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세방산업 1급 발암물질 배출 파장 지속
◀ANC▶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의 1급 발암물질 배출에 대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에 미쳤을 영향인데요.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 대한 건강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이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인구 10만명 규모의 대단위...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 세방산업의 발암물질 다량 배출 파문과 관련해 정밀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근로자와 주민들에 대한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법원 조정을 거부하기로 함에 따라 10년 넘게 끌어온 이 사업이 다시 미궁에 빠질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5일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올해 5.18 언론상
광주 MBC가 보도한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가 올해 5.18 언론상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5.18을 알리려다 희생된 광주 밖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광주MBC의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보도가 5.18의 의미를 전국화하는데 일조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기사다시...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4일 -

세방사태3 - 1급 발암물질 배출 파장 지속
◀ANC▶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의 1급 발암물질 배출에 대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에 미쳤을 영향인데요.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 대한 건강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이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인구 10만명 규모의 대단위...
2016년 07월 14일 -

세방사태3 - 1급 발암물질 배출 파장 지속
◀ANC▶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의 1급 발암물질 배출에 대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에 미쳤을 영향인데요.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 대한 건강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이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인구 10만명 규모의 대단위...
2016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