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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에 추가피해 우려까지
◀ANC▶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집중호우와 태풍 바비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추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태풍 길목인 여수 해양공원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종수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VCR▶ 네. 저는 지금 태풍 마이삭의 왼쪽 길목에 위치한 여수 해양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김종수 2020년 09월 02일 -

확진자들은 왜 광화문 집회에 갔나?
(앵커) 광주에서도 광화문집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직접 다녀온 확진자만 스무명이고, 이들에게 감염된 환자가 마흔명이 넘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겨가며 집회에 참석한 이유가 뭔지, 또 집회에 다녀온 사실은 왜 숨기는 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복절 광화...
우종훈 2020년 09월 02일 -

접촉뒤 14일간 증상 발현 안 됐지만 확진"
◀ANC▶ 코로나19에 감염되고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확진자 세 명 중 한 명이 이런 무증상 확진자여서 확산을 막는 일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또다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150번째, 151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 순천의 ...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 -

딱 한 번 마스크 벗었는데.. 집단감염
(앵커) 평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던 어르신들이 딱 한 번 식당에서 마스크를 벗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어르신들은 증상이 있었지만 여름감기 정도로 생각하고 보름이나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목요일 확진판정을 받았던 70대 부부인 광주 346번째와 349번째 확진자. 감염...
김철원 2020년 09월 02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과수원이나 도심 공원에 출몰해 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사람에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갈색날개매미충을 포획할 수 있는 트랩이 개발됐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구는 주광색 LED로 유인해 벌레를 포획하는데요. 기존 방제 방식보다 노동력을 90%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식물추출물을 활용한 ...
이미지 2020년 09월 02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과수원이나 도심 공원에 출몰해 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사람에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갈색날개매미충을 포획할 수 있는 트랩이 개발됐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구는 주광색 LED로 유인해 벌레를 포획하는데요. 기존 방제 방식보다 노동력을 90%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식물추출물을 활용한 ...
이미지 2020년 09월 02일 -

(이슈인 투데이) 소상공인 위한 코로나19 지원은
(앵커) 조금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지원책은 무엇인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재영 남부센터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
이미지 2020년 09월 02일 -

(이슈인 투데이) 소상공인 위한 코로나19 지원은
(앵커) 조금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지원책은 무엇인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재영 남부센터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
이미지 2020년 09월 02일 -

(태풍 피해)또 태풍.. 농작물, 양식장 '비상'
◀ANC▶ 일주일 만에 또 태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마이삭'은 지난번 바비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농가와 양식장에서는 바비로 생긴 피해도 복구되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이 큽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드넓은 들녘에 벼가 옆으로 누워 버렸습니다. 나락이 여물어 무거워진 벼...
김양훈 2020년 09월 02일 -

(태풍 피해)또 태풍.. 농작물, 양식장 '비상'
◀ANC▶ 일주일 만에 또 태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마이삭'은 지난번 바비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농가와 양식장에서는 바비로 생긴 피해도 복구되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이 큽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드넓은 들녘에 벼가 옆으로 누워 버렸습니다. 나락이 여물어 무거워진 벼...
김양훈 2020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