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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영광 주민 이종삼씨
(앵커) 그럼, 이 시각 태풍이 근접해 가고 있는 영광의 주민 한 분 전화로 연결해서 그 곳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백수읍 사하리4구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입니다. 이정삼 선생님. ------------------------------------ (질문1) 먼저 그 곳 비비람 상황이 궁금한데요. - 답변 약 20~30초 -------------------------------...
박수인 2020년 08월 26일 -

태풍 '바비' 북상..피해 걱정
(앵커) 보름 전 불어닥친 폭우의 악몽을 미처 떨쳐내지 못한 광주전남 주민들은 태풍 바비로 또 다시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바람에 날아가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 제방이 무너지며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겼던 나주의 한 마을....
우종훈 2020년 08월 26일 -

가거도 삼키는 태풍의 위력
◀ANC▶ 태풍 바비의 길목인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는 엄청난 태풍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순간최대 풍속이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주민들을 두려움에 떨게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집채만한 파도가 방파제를 부술 듯한 기세로 맞부딪힙니다. 방파제에 부딪힌 파도는 높이 치솟으며 ...
김윤 2020년 08월 26일 -

태풍 '바비' 서해안 진입..광주 10시에 근접
(앵커) 이 시각 태풍 바비는 전남 서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밤이 되면서 더 굵어졌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광주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태풍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바람이 얼마나 강해졌습니까? (기자) ((네 거세게 부는 바람으로 인해 제대로 서 있기 힘든 상황...
송정근 2020년 08월 26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침수 피해로 문을 닫았던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이 어제(25)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은 2주 전 폭우가 쏟아졌을 때 물에 잠겨 4천여 점의 물품을 버리는 등 피해를 입었는데요. 시민들의 도움으로 매장을 정비할 수 있었고, 전국 분점에서 물품을 받아 다시 기부를 이어나가게 됐습니...
이미지 2020년 08월 26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침수 피해로 문을 닫았던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이 어제(25)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은 2주 전 폭우가 쏟아졌을 때 물에 잠겨 4천여 점의 물품을 버리는 등 피해를 입었는데요. 시민들의 도움으로 매장을 정비할 수 있었고, 전국 분점에서 물품을 받아 다시 기부를 이어나가게 됐습니...
이미지 2020년 08월 26일 -

(이슈인 투데이) 태풍 바비 영향권, 대비 어떻게?
(앵커) 오늘(26) 밤 호남지역을 지나는 태풍 '바비'는 특히 바람이 강한 태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수해 복구도 채 다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어떤 대비가 필요할지 방재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김용철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교수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8월 26일 -

(이슈인 투데이) 태풍 바비 영향권, 대비 어떻게?
(앵커) 오늘(26) 밤 호남지역을 지나는 태풍 '바비'는 특히 바람이 강한 태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수해 복구도 채 다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어떤 대비가 필요할지 방재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김용철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교수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8월 26일 -

(코로나19 속보) "섬 유입 차단" 폭염 속 발열체크장 분투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섬 지역들은 폭염 속에도 모든 출입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며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신안 암태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길목인 남강선착장. 많게는 ...
김진선 2020년 08월 26일 -

(코로나19 속보) "섬 유입 차단" 폭염 속 발열체크장 분투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섬 지역들은 폭염 속에도 모든 출입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며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신안 암태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길목인 남강선착장. 많게는 ...
김진선 2020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