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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등록금 '반환' 결정...지역대학 동참
(앵커) 코로나19 탓에 대학들이 정상수업을 하지 못하면서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학생들의 요구가 거센데요, 조선대학교가 광주,전남에서 처음으로 등록금 반환을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선대학교 총장과 총학생회장이 2학기 등록금 인하에...
남궁욱 2020년 08월 06일 -

내일 집중호우..월요일까지 비소식
◀ANC▶ 장마가 끝나고 더워지나 싶더니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이어지고 특히 내일은 집중호우도 예보돼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를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오전 출근시간, 천둥 번개와 함께 굵은 빗줄기가 매섭게 쏟아졌습니다. 특히 무안공항에는 시간당 31mm의 매우 세찬 비...
이다솔 2020년 08월 06일 -

끊이지 않는 일조권*조망권 분쟁..이유는?
(앵커) 요즘 광주시에 신축 아파트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죠. 도심 한 복판에도 20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기존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일조권과 조망권 피해를 호소해 여기저기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음) 피켓을 든 아파트 주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
이다현 2020년 08월 06일 -

민간공원 아파트 '실수요자' 위주로
(앵커)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따라 만2천 가구가넘는 아파트가 내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공급됩니다. 분양가는 일부 대형을 제외하면 이반 재건축 아파트보다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관련 법이 강화되고 분양권 전매도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들에겐 내집 장만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이계상 2020년 08월 06일 -

남도장터 캠핑 먹거리 특별 판매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캠핑과 차박이 인기를 끌면서, 야외 캠핑용 먹거리 꾸러미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전라남도 농수산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10일부터 31일까지, 캠핑용 먹거리들을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도에서 생산한 구이용 식재료와 간식,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고요. 무료 배송됩니다. -----------------...
이미지 2020년 08월 06일 -

남도장터 캠핑 먹거리 특별 판매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캠핑과 차박이 인기를 끌면서, 야외 캠핑용 먹거리 꾸러미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전라남도 농수산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10일부터 31일까지, 캠핑용 먹거리들을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도에서 생산한 구이용 식재료와 간식,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고요. 무료 배송됩니다. -----------------...
이미지 2020년 08월 06일 -

(이슈인-문화) DJ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
(앵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씻는 라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빛고을 시민문화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DJ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인데요.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팀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같...
이미지 2020년 08월 06일 -

(이슈인-문화) DJ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
(앵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씻는 라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빛고을 시민문화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DJ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인데요.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팀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같...
이미지 2020년 08월 06일 -

"트라우마에 생업 피해 극심한데..."
(앵커)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고흥 병원 화재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아직 공포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토로하는 가운데, 고령인 피해자들은 턱없이 낮은 보상액을 책정 받으면서 피해자와 병원 간의 갈등도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호21병원 화재 당시 연기 흡...
강서영 2020년 08월 06일 -

"트라우마에 생업 피해 극심한데..."
(앵커)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고흥 병원 화재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아직 공포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토로하는 가운데, 고령인 피해자들은 턱없이 낮은 보상액을 책정 받으면서 피해자와 병원 간의 갈등도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호21병원 화재 당시 연기 흡...
강서영 2020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