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노인요양시설 집중취재2 - 다른데도 마찬가지 감독은 전무
(앵커) 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저희 취재진이 다른 곳도 점검해봤는데 이게 노인을 보호하겠다는 시설인지 수용시설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입니다. 실상이 이런데 우리 지역 요양시설에서 노인학대가 적발된 사례는 최근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치매노인 다...
송정근 2013년 11월 14일 -
알바*노인노조 집중취재1 - 계약서 없이 일하는 알바생 10명 중 6명
(앵커) 아르바이트생 대부분이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하는 현실은 잘 알려져 있죠? 근로계약서만 써도 이런 부당행위를 줄일 수 있는데 광주지역 알바생 10명 중 6명은 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살 홍수연씨가 아르바이트로 일해 본 데는 열 곳이 넘습니다. 더 좋...
송정근 2013년 10월 25일 -
알바*노인노조 집중취재1 - 계약서 없이 일하는 알바생 10명 중 6명
(앵커) 아르바이트생 대부분이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하는 현실은 잘 알려져 있죠? 근로계약서만 써도 이런 부당행위를 줄일 수 있는데 광주지역 알바생 10명 중 6명은 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살 홍수연씨가 아르바이트로 일해 본 데는 열 곳이 넘습니다. 더 좋...
송정근 2013년 10월 25일 -
화순 이서적벽에 포토존 설치?
(앵커) 화순군이 절경으로 유명한 동복호 적벽에 관광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광주시민의 식수원으로 일반인들 출입이 금지된 곳이어서 식수원 오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칼로 베어낸 듯 깍아지른 절벽에 붉은 기암괴석이 장관입니다. 삼국지에 나...
송정근 2013년 09월 11일 -
화순 이서적벽에 포토존 설치?
(앵커) 화순군이 절경으로 유명한 동복호 적벽에 관광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광주시민의 식수원으로 일반인들 출입이 금지된 곳이어서 식수원 오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칼로 베어낸 듯 깍아지른 절벽에 붉은 기암괴석이 장관입니다. 삼국지에 나...
송정근 2013년 09월 11일 -
개인정보 집중취재5 - 범죄 낳는 개인정보 무단조회
(앵커) 지난 이틀에 걸쳐 보도한 수사기관의 개인정보 무단조회 사례를 보면 어딘지 모르게 장난스러운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대개가 호기심 때문에 그랬다는 건데 정말 이런 내용들밖에 없을까요? 수사기관의 개인정보가 돈으로 거래되고... 또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실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
송정근 2013년 09월 04일 -
개인정보 집중취재5 - 범죄 낳는 개인정보 무단조회
(앵커) 지난 이틀에 걸쳐 보도한 수사기관의 개인정보 무단조회 사례를 보면 어딘지 모르게 장난스러운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대개가 호기심 때문에 그랬다는 건데 정말 이런 내용들밖에 없을까요? 수사기관의 개인정보가 돈으로 거래되고... 또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실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
송정근 2013년 09월 04일 -
폭염에 쓰러지는 노인들
(앵커) 불볕더위에 노인들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농삿일과 바깥활동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예방법과 대책을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83살 최정표 할아버지는 지난 토요일 밭에서 일하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밭일을 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진겁니다. ◀INT▶최정표 "어제는...
송정근 2013년 08월 12일 -
폭염에 쓰러지는 노인들
(앵커) 불볕더위에 노인들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농삿일과 바깥활동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예방법과 대책을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83살 최정표 할아버지는 지난 토요일 밭에서 일하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밭일을 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진겁니다. ◀INT▶최정표 "어제는...
송정근 2013년 08월 12일 -
폭염경보 속 일하는 노인들
(앵커) 젊은이들도 참기 힘든 무더위에 노인들이 일하러 나갔다 변을 당하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살인적 무더위란 말이 현실화되고 있는 셈인데 노인들이 밖에 나가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사연 취재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땡볕의 고구마밭에서 일하던 70대 노인이 폭염에 희생됐습니다. 79살 김...
송정근 2013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