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청소년 인권센터 개소
◀ANC▶ 청소년을 폭력과 소외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인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YMCA는 청소년들이 폭력에 노출된 채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세태를 개선하기 위해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오늘부터 청소년 인권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권센터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청소년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
박수인 2000년 05월 30일 -
민노총 내일 파업
◀ANC▶ 민주노총 소속 10여개 사업장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VCR▶ 민주노총 지역 본부는 주 5일 근무제와 IMF 피해 회복 등 3대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가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 타이어와, 목포와 순천 의료원 등 광주와 전남 12...
박수인 2000년 05월 30일 -
사행성 인터네 게임
◀ANC▶ 요즘 인기있는 인터넷 게임 가운데 하나가 고스톱입니다. 사행성 짙은 고스톱 게임에 청소년들까지 노출돼 있고 상당수 게임 사이트에서는 경품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요즘 사이버 공간에서 인기있는 고스톱 게임입니다. 게임에 필요한 인원 3명이 채워지면 패가 돌려집니다. 게임 방식에서부터 ...
박수인 2000년 05월 29일 -
경마장 건물 청소년상가 무산
◀ANC▶ 스크린 경마장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던 청소년 전용 상가 조성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VCR▶ 스크린 경마장 건물의 소유주인 어반 디벨로핑은 건물 전체를 청소년 전용 종합 상가로 조성하기로 했지만 시민 단체 등 지역 여론이 좋지 않자 당초 계획을 수정해 일반 성인 상가로 분양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박수인 2000년 05월 29일 -
노동계 동향
◀ANC▶ 모레부터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10여개 사업장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에 따르면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낸 110여개 사업장과 목포,순천 등 지방 의료원들이 주 5일 근무제와 구조조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이달말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
박수인 2000년 05월 29일 -
노동계 동향
◀ANC▶ 모레부터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10여개 사업장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에 따르면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낸 110여개 사업장과 목포,순천 등 지방 의료원들이 주 5일 근무제와 구조조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이달말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
박수인 2000년 05월 29일 -
의료계 집단휴진 결의
◀ANC▶ 광주와 전남 의사회가 처방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집단 폐업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의사회에 따르면 이번주 일요일 전체 동네의원과 병원 의사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의사 결의대회에 참가해 약사의 임의조제 금지와 처방료 인상 등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의사회는 이같은 요구사항이 받아...
박수인 2000년 05월 29일 -
청소년 인권
◀ANC▶ 청소년들 대다수가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 YMCA가 중고등학생 천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응답자의 90% 가량이 학교 안에서 다른 학생이나 교사의 신체적, 정신적 폭력으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장 중요한 권리로 꼽았습니다. 또한 사회 ...
박수인 2000년 05월 29일 -
휴대폰 품귀 가격 인상
◀ANC▶ 다음달부터 휴대폰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중단됩니다 이에따라 휴대폰을 미리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자 일부 대리점들이 단말기 값을 올려받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취재 시내 한 이동통신 대리점이 새로 이동전화에 가입하려는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기 전에 싼 값에 휴대...
박수인 2000년 05월 29일 -
의약분업 협의체 삐걱
◀ANC▶ 의약분업 실시를 한달여 앞두고 약국들이 병원에서 처방할 의약품을 확보하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의약분업을 실시하기 위해 각 시군구 의사회와 약사회는 병의원에서 처방할 약품의 목록을 정하고 약국에서 이를 미리 확보하도록 협의해야 하지만 의사들이 이를 위한 협의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수인 2000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