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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10여개 사업장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에 따르면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낸
110여개 사업장과 목포,순천 등
지방 의료원들이 주 5일 근무제와
구조조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이달말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축협 노동자들도 내일
상경투쟁을 시작으로 사실상
파업에 들어가고
목포 가톨릭 병원 등
종합병원 노조들도 임단협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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