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건물 청소년상가 무산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29 16:46:00 수정 2000-05-29 16:46:00 조회수 0

◀ANC▶

스크린 경마장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던

청소년 전용 상가 조성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VCR▶

스크린 경마장 건물의 소유주인

어반 디벨로핑은

건물 전체를 청소년

전용 종합 상가로 조성하기로 했지만

시민 단체 등 지역 여론이

좋지 않자 당초 계획을 수정해 일반 성인 상가로 분양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부터 건물에

입주해 있던 가구 백화점 상인들은

어반 디벨로핑 측의 건물 재분양으로 영업을 못하게 되자 이에따른 손실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