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행사하려고 쓰레기 몰래 갖다 놓은 진도군?
◀ANC▶ 지난 주, 진도 해변에서 해수부장관과 주한 외교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쓰레기를 치우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자는 취지였는데 알고보니 이 날 수거한 쓰레기들은 진도군이 미리 버려둔 거였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오기 전인 지난 ...
김양훈 2019년 09월 23일 -
(리포트)전라남도 혁신박람회 개막... '혁신 물결'
◀ANC▶ 2019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기억의 터전 위에,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목포 원도심에서 개막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의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원도심 공동화의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이 박람회장으로 변했습니다. 그동안 비...
김양훈 2019년 09월 19일 -
수정)진도대교 동반 투신자 중 1명 시신 발견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한 2명 가운데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 오전 7시 28분쯤 진도 벌포항 동쪽 1km 해상에서 그물에 변사자가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변사자를 인양한 후 지문을 조회한 결과 35살 김 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학교폭력' 따돌림 등 2차 피해까지
◀ANC▶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은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피해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또래들에게 폭행을 당한 여중생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상가 뒷 골목 남,녀 중학생 십여명이 몰려 있습니다. 웃고 장난치며 이야기를...
김양훈 2019년 09월 10일 -
여학생에게 '성희롱적 발언' 한 교사 수업배제 조치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50대 교사가 여학생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 2일 밤,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하교하려던 A 양을 불러세운 뒤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학교 측은 해당교사에게 수업배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가거도 여객선 운항 내일(10) 재개될 듯
나흘째 중단되고 있는 가거도 여객선 운항이 내일(10)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파손된 가거도 여객선 접안시설 대신 해경 헬기장 인근에 임시 접안지를 마련해 내일(10)부터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가거도에서는 지난 7일 태풍 피해로 방파제 100미터 가량이 유실되면서 모래와 돌...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신안, 태풍 '링링'에 전남 섬마을 '초토화'
◀ANC▶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전라남도 섬 지역은 말 그대로 초토화됐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 둔 양식장은 심하게 부서졌고, 주민들이 사는 섬 안쪽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흑산도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바닷물이 바람에 날려 육지를 강타합니다. 순간 초속 54.5미터. 흑산도엔 역대...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태풍 '링링'에 전남 섬마을 '초토화'
◀ANC▶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전라남도 섬 지역은 말 그대로 초토화됐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 둔 양식장은 심하게 부서졌고, 주민들이 사는 섬 안쪽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흑산도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바닷물이 바람에 날려 육지를 강타합니다. 순간 초속 54.5미터. 흑산도엔 역대...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신안, 태풍 '링링'에 전남 섬마을 '초토화'
◀ANC▶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전라남도 섬 지역은 말 그대로 초토화됐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 둔 양식장은 심하게 부서졌고, 주민들이 사는 섬 안쪽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흑산도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바닷물이 바람에 날려 육지를 강타합니다. 순간 초속 54.5미터. 흑산도엔 역대...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정종순 장흥군수 벌금 80만원 확정.. 군수직 유지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지난달 말, 1심 법원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정종순 장흥군수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동창회원들에게 식사비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종순 장흥군수는 벌금 80만원이 확정돼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