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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화제, 국민대통합위 ‘국민통합 우수 문화콘텐츠’ 수상 등록일 : 2016-11-29 17:33
달빛소화제, 국민대통합위 ‘국민통합 우수 문화콘텐츠’ 수상
광주‧대구MBC 공동 제작 '달빛소화제'(연출 이경찬)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시상하는 ‘국민통합 우수 문화콘텐츠’에 선정돼, 지난 11월 16일 서울 에스타워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갈등 해소와 소통‧통합에 본보기가 되는 문화콘텐츠를 선정‧홍보함으로써 건강한 콘텐츠에 대한 국민과 제작자 및 방송사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국민통합 우수문화콘텐츠 선정’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재하 서울예대(영상학부) 교수는 “방송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익숙한 콘텐츠 중에 사회화합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이 잘 선정되었다. 많은 방송사와 공연예술기획사에서 사회 소통과 화합, 우리문화의 자긍심을 찾기 위한 취지로 많은 콘텐츠가 생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 측은 우리가 생산하는 각종 문화콘텐츠가 이제 세계인이 향유하는 만큼 오락성 뿐 아니라 책무성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문화강국의 위상에 걸 맞는 고품질의 사회통합적 문화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어 소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