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보도 ‘삼성의 비밀, 멍드는 지역경제’

2016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수상

  광주MBC가 지난 1월 보도한 ‘삼성의 비밀, 멍드는 지역경제’를 취재한 김인정, 김철원, 한신구, 강성우, 박재욱 기자가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상하는 2016 광주전남민주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의 비밀, 멍드는 지역경제’는 성역화된 삼성을 대상으로 접근이 어려운 내부 자료를 집요하게 심층 취재한 보도입니다. 자칫 묻힐 수 있었던 중대 사안을 공론화하고 상생협의체 구성을 통해 후속 대책을 마련했으며 지역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보도는 방송기자연합회 제8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이달의 좋은 리포트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입니다.

  ‘2016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시상식은 2016년 12월 9일(금) 오후 7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