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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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마와 함께 남편에 고향인 보성을 다녀 왔네요, 다녀온 남편에 고향은 우리 엄마에 마음을 너무나 좋게 하셨나 봐요, 비록 회를 먹지 못해 전어라는 고기를 먹지 못했지만 남편이 다른것으로 대접을 주어서 동생이 10여일후면 출산을 하기에 동생 뒷바라지를 위해서 머나먼 베트남 고향에서 한숨에 달려오신 우리 어머니이세네요. 아직 2달정도 밖에 되지 않아 한국생활이 낮설어 어려움이 많아서 어제 남편이 귀중한 시간을 내서 나들이를 떠나게 되었던것입니다
우리 어머니 한국에 계시는 동안 건강하게 해주시고 동생이 10여일후에 태어날 아이 건강하게 출산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