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저 잘할수있겠죠?
이제 슬슬 장마철이 시작되려는지 밤공기는 시원하네요.^^
저는 5개월 된 아들재우고 늦게까지 일하다가 들어와서 자고있는 신랑보면서 글쓰네요.
다음주면.. 신랑이 해외로 한달넘게 출장을가요.
그 소리를 듣고 처음에 어떻게 어린아들과 둘이 지낼까.. 독박육아하면서 얼마나 힘들까 그생각에 많이 울었는데요. 생각을 해보니 우는 나를 보면서 우리신랑은 얼마나 저랑 아들한테 미안하고 두고가는 맘이 불편했을까요? 자기도 타지가서 힘들텐데말이죠. 그래서 안울기로 했어요.^^* 전해주실수있으면신랑에게이말좀해주실수있을까요..?
"포포~ 오빠가 출장잘다녀오는동안에 서완이엄마로써 오빠아내로써 좋은생각하면서 잘하고 있을께. 너무 걱정하지말고가서도 몸잘챙기고 아무탈없이 돌아와요~사랑해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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