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아들아! 고생했어.

혜림님!
안녕하세요?
전 두아이의 워킹맘입니다..
큰 아들이 오늘 기말 시험을 봐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눈치 챘죠?
주말 내내 공부도 안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집안 분위기가 냉랭 했어요.
4학년인데 벌써 알아서 하겠다고 하는데 하지 않고 놀기만 하더라고요.
아직은 친구들과 뛰어 놀고 즐거워야 하는 4학년 아이인것을..
시험이 뭔지 . . . 암튼 힘든 주말이었어요.
하지만 전 믿어요.
울 아들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볼 것이라는.
시험 준비하고 시험 보느라 고생한 아들과 저를 위해
김동률의 출발 부탁드려요.
아들이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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