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하나밖에 없는 할머니에게 힘을 들이고 싶습니다

안녕하셰요 글재주가없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외할머니께서 길을걸으시다가 넘어지셔서 엉치뼈 부러지셔서 지금 병원에서 입원하셔서수술을 7월 2일날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을 하셨습니다.
아프셔도 주사가 무서워서 병원을 안가시는 분이신데 힘든 수술을 잘 되었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주중에는 문병을 못가서 오늘 할머니 뵈러 병문을 갔는데 할머니가 너무나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저희를 보는 순간 울음을 보이더라구요 할머니가 다치셔서 자식들이 걱정하는 모습, 수술비 걱정, 병원에서 다리가 움직이면
안된다고 해서 하루종일 누워계셔서 답답하고 그래서 눈물을 계속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힘을 내라고 금방 나으실꺼라고 말을 해도 할머니께서는 계속 눈물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글재주가 없는 제가 이렇게 할머니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우리 사랑하는 배삼순 여사님(할머니)

할머니 아픈신거 금방 나아서 얼른 저희들이랑 맛있는거 놀러가고 그러게요

할머니 곁에는 할머니를 사랑하는 아들및 며느리 딸 손녀 손자가 옆에 있으시니까 너무 걱정하시 마시구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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