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6월 마지막 날이네요..
음퀴를 맞추면서 덤으로 선물도 얻게되는 행운을 받으며
6월을 시작하는줄알았어요..
올해 6월은 제인생에 가장큰 전환점을 맞게되는 달인것같네요..
어릴때부터 저를 키워주시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게 되면서 어릴때부터 살던집을 저는 20년만에 떠나게되고..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과도 헤어지게 되고..
우울한 기분따윈 가지고있지않는 저이지만
우울증까지와서 울컥울컥할 때가 많았어요..
이렇게 힘든6월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벌써 2015년 반이지나가는시점에
남은 반은 웃는일만 가득하길바랄뿐입니다^^
신청곡은 힘내는곡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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