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랑하는 와이프 그리고 아이들

저에게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설레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게 만드는 사람이죠.
처음 그 사람을 만난 순간 이 사람이야말로 내 사람이다,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하는 1분 1초가 왜 그리도 빠르게 지나가는지.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자라서
결국 결혼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때.. 부끄럽게도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네요.
기타를 들고 멋지게 노래를 부르면서 한다고 약속을 했는데 말이예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흘러 결혼을 한지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사랑하는 지인아, 자기가 있어서 행복하고 행복해..
우리의 사랑의 결실인 첫째, 정훈이
천방지축이지만 언제나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게 해주는 큰아들,
귀염둥이 둘째, 나래
미운 3살이라 .. 이쁜짓 절반, 짜증이 절반이지만 언제나 멋진 미소와 애교를 우리를 녹여주네요.
사랑한다 애들아 그리고 사랑하는 당신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꼭 정오의 희망곡에서 축하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