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올해 첫 라이딩~

아직 아침저녁으로 서늘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제법 올라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절이 된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엔, 올들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영상간 자전거길을 다녀왔어요.
자전거 속패드에 바지, 고글과 모자, 버프와 장갑 등등..장비 챙기는데도 한참이 걸리더군요.
공항 근처로 돌았는데 자전거길이 매끄럽지 않고 울툴붕퉁해서 다니기 좀 불편하더라고요..

평소에 운동을 거의 안하다가
한시간 반을 타고 왔더니 다리에 힘도 풀리고 기력이 빠져서 30분간 누워있었어요..ㅎ

여름이 오기 전, 4-5월이 운동하고 나들이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피곤하고 힘들어도 부지런히 다니려고요.

다음주는 황금연휴가 있으니, 무슨 운동을 할지, 어디로 나들이 갈지
즐거운 상상을 하며 4월 마지막 한주 보내렵니다.

정오의 희망곡 가족 여러분들도,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황룡동에서 김 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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