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 저의 24번째 생일은... 4월 14일 블랙데이입니다 .ㅠㅠ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오의 좋은 음악과 함께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 저는 24살의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의 사는 박성범이라는

청년입니다.. ..축하 축하 해주세요 . !! 4월 14일은 저의 24번째 생일입니다.. 제 생일이기도 하면서 블랙데이죠.. 솔로들끼리

자장면을 먹는 날..

그래서 그런지 .. 저는 아직까지 연애를 단 한 번도 못해본 모태솔로입니다..작년에도 생일에 나홀로 쓸쓸히 집에서 보낸

기억이 납니다.. . 기분이 되게 우울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 2014년 4월 14일 저의 생일에는 고민이 있을 때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동갑내기 여학생과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으며 의미있게 보내기로 했습

니다... 학창시절부터 가만히 저의 생일날을 되돌아보니 미역국도 제대로 못 먹고 그냥 평범하게 보내서 아무런 추억이 없습

니다.. .. 2년 전 생일날에는 군 복무 중이여서 .. 별로 뭐 특별하게 보낸 기억이 없구요 ....




지금은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미래의 멋있는 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 또 생일을 맞아 저를 이렇게 낳아주시고 지금까진 키워주신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사랑하는 부모님 .. 아직은 제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꼭 성공해서 멋지게 효도해드리겠습니다 . ! 아자아자 . !

~..



아 마지막으로 신청곡은 2년 전 제 생일 날 군대에서 쓸쓸히 들었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버스버버스커의 벚꽃엔딩입니다 .

2년전에 큰 히트를 쳤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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