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음력2월20일(3월20일)은 배서방 생일이에요.
연애 2년생활을 마치고 결혼에 골인한 동갑내기부부에요.
연애 때 주위사람들이 2년밖에 안되었어?
10년은 된 것 같다며 항상 오래된 친구같은 커플이였는데
결혼해서도 이제 2년되었어? 하네요. ㅋ
결혼한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 귀여운 베이비가없어요.
우리 부부사이를 질투라도 하시는지 깜깜무소식이네요.
올해는 정오의 희망곡 힘 팍팍 받아
우리 서방님에게 슈스케소식 전해주고싶어요.
(태명은 슈스케로 지어놨거든요. ㅋ
이유는 다음에 좋은소식있을 때 사연 다시 올려 알려드릴께요.)
평소에는 손 오그라들어 표현을 잘 못하는데
결혼하고 2번째 함께 한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열심히 사연을 올려봅니다.^^
배서방~ 언제나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힘들텐데도
투정부리지 않고 항상 열심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사하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오!
가끔씩은 티격태격하며 으르렁거리기도하지만
지금처럼만 변함없이 즐겁게 함께 즐기면서
검은머리가 흰머리가 될때까지 함께하오!
일을 이번 달부터 그만두게 되어
멋진 선물은 못해주겠지만
이걸로 퉁~~~~치자오~~~~~~~
평생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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