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2월 3일 둘째 조카 태어나는 날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매일 라디오만 듣다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2월3일날 둘째 조카가 태어나는 날이거든요
자연분만으로 낳으면 좋을텐데..
전치태반이라고 확정을 받아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둘째를 낳아야 한다고 하니
마음고생과 혹시 몸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예쁘고 건강한 조카를 아무일 없이 산모도 건강하게
낳아서 퇴원 했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동갑이라 새언니라는 호칭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지고 친해져서 너무 좋아요
우리 오빠랑 결혼해줘서 너무 고맙구요~~
지금처럼 오빠랑 서진이랑 새로태어날 우리 예쁜 공주 조카랑
행복한 가정이 쭈~~~~~욱 이어나가길 바래요
소미미 새언니 화이팅 ~~힘내요~~






꽃바구니 선물로 주시면 안될까요??
전화:010 4615 8217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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