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2월 11일 울신랑 생일. 그리고 같은날 우리딸 유치원 졸업합니다.
2월 11일 사랑하는 저희 신랑의 44번째 생일입니다.
항상 가족을 위해서 새벽일찍 출근하는 열심히 사는 착한신랑이에요..
결혼 8년차. 딸들만낳고 살았지만 살면서 부인에게도 화도한번 안내고 긍정적으로 잘살고 있는 착한 신랑.
새벽에 출근하면 힘들고 피곤해서 어쩌냐고 이야기하면 가장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힘들지 않다고 오히려 저한테 따뜻한말도 해주네요..
날씨가 눈와도 걱정 비와도 걱정 운전하면서 물건배송일 하는 우리신랑의 생일을 함께 축하받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보냅니다.
함께 축하해주실거죠.
그리고 우리딸중에 대장인 큰딸이 신랑생일과 같은날인 2월 11일에 유치원 졸업을 합니다.
드뎌 어린이 탈피를하고 초등학교 입학하려고 커가는거죠
어리지만 아랫동생도 잘봐주고 한달 조금지난 아주 어린 막내까지 잘챙겨주는 착한딸이랍니다.
엄마 힘들지안게 조금이라도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은 하려고하고 또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열심히 공부하는 착한 우리딸의 졸업도 함께 축하해주세요.
신청곡)김종국-사랑스러워 듣고싶어요.
김현정 010-3608-2919
광주시 광산구 도산로 26 우미@ 102동 10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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