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친정부모님의 생신입니다.

딸만 내리 쭈욱 다섯, 그리고 아들만 내리 쭉 셋,
우리 팔남매를 당신이 아는 세상만큼 키워내신 어머니와 중증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 아버지의 생신이에요.
두분은 네살의 나이차에 생일은 공교롭게 똑같은 날이랍니다.
이 계절이 더없이 감사한것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이 계셔서 더욱 값지고 의미가 있는것같아요
이 좋은 가을날 맞이하는 부모님의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싶어서 팔남매 대표로 신청합니다.

*신청곡-아빠의 청춘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