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처음으로..^^ =========================

안녕하세요,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애셋을 키우면서.. 정말 멋지고 성실한 아빠가 되기위해,
앞만보며 달려온 11년..
그런데,하늘에선..
가로수도,멋진코스모스도... 들녘의 들꽃도..한번쯤은
바라보며 살라는 뜻인지,
큰아이에게..눈수술.... 이라는 또한번의, 제 인생에서의..고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이곳..광주에서,
수술을 하게되었기에 이렇게 글도남기게되네요.
저희큰아이가..정말 무사히 잘끝내서,
저랑 둘이 손잡고...
가까운 시골에 가서,아빠랑 딸이랑 손잡고.. 들녘의 코스모스도 함께볼수있는
시간들이 꼭 오겠죠?
그동안..바쁜아빠엄마때문에 항상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한 우리큰딸!
무사히... 꼭, 수술잘해내자..
아빠가 꼭 기도할께
우리딸..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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