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급>8월 26일 사랑하는 저의 신랑 생일입니다 ^^
작년 12월 9일에 결혼하여 처음맞는 생일인데요...
특별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축하해 주실꺼죠? ^^
지금쯤이면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겠네요
사랑하는 김달수씨 3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용
더운날씨에 고생하고 있을 서방...무뚝뚝한 내게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고
서방도 힘이들텐데 힘든 내색도 안하며 오히려 나를 더 다독여주는 서방
생일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하고 38,39번째 생일 앞으로도 쭈욱 함께해요...
우리 뱃속에 있는 깡깡이도 축하한데요... *^^*
앞으로 깡깡이와 우리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요
요즘 신랑이 즐겨듣는 노래 "크레용팝- 빠빠빠"이거든요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너무 좋아합니다.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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