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울 엄마 생신 축하~~~

희정씨 오늘도 수고 많으세요-

사실 희정씨가 뉴스를 하신단건 들었는데 제가 늦게 집에들어가다보니

한번도 못 봤어요 실물을 보고 싶었어요 평소에 라디오만 듣다보니요

그래서 어느날 일부러 뉴스를 찾아 봤네요 라디오에서는 부드럽게 느껴졌는데 오 호--

카리스마 라고 할까요 암튼 아는사람 뵌겄처럼 반가웠어요



사실 이번 일요일이 저희 1남4녀 오남매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하신



담양 비내동댁 최종님 여사의 65세 생신입니다



마치 일요일이라서 모두 모여 점심 먹기로 예약했어요



시골에서 사시다보니 지금도 농사일에 집안일에 자식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만들어 해주시느라 지금도 많이 고생만 하셔요 올해도 벌써 수술을 두번이나



하셨고 좀 쉬셔야 하는데 그게 맘같이 않으세요



해년마다 생신이 추석과 날짜가 가까워서 그냥 추석에 뵙곤 했는데 좀 맘이 걸려서



올핸 다들 모이기로 한거죠 이젠 몸 건강좀 챙기시고 오래오래



우리 5남매 곁에서 지켜주셨음 하는마음입니다



담양 비내동댁 최종님 여사님 생신 축하드려요 큰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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