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바람이 너무 시원해요..

지칠줄 모를 것 같던 여름이 그래도 시간 앞에서는 힘을 잃고 있나봐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더니

오늘은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네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뜨거운 햇볕이 아직 남아있지만

그래도 9월 문턱앞에서의 뜨거움은 참아줄만 합니다..



이제 한가로왔던 방학의 마지막 여유를 즐기면서



윤도현의 가을우체국앞에서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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