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사나이] 향수병 치유법..뭘까요?
안녕하세요 희정씨.
라디오 사연이란거 처음 써보네요.
정희의 친구로 이렇게 펜을..드는 대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저는 직업상의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서 광주에 살고있는 20대 후반의 처자입니다.
광주에 온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인정많고 어딜가도 맛있는 광주라는 도시를
사랑하지만 가족,친구와 떨어져 지내다 보니 때때로 집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봐요.
요즘들어 향수병이 더 자주 찾아와서 걱정입니다.
일까지 힘들면 가족이 있는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지죠.
물론 광주에도 힘이 되는 사람들이 있지만 집이 그립다 라는 생각이 멈추지는
않아요. 향수병이란게 참 지독하네요. 이 마음을 치유할 방법!
뭐가 있을까요? 희정씨의 답변 기다릴께요~~:) 연락처는 010-3352-0113
아! 신청곡은
제가 우울할때마다 듣는 18번 곡들입니다.
샤이니의 누난너무예뻐
M-FLO의 MISS YOU
제이미컬럼의 PH0TOGRAPH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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