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5월 10일은 결혼기념일
항상 부족하고 말썽만 피우는 신랑 옆에서 챙기느라 자기몸 챙기지도 못하고... ㅜ.ㅜ
지금은 둘째를 낳아 몸조리를 해야하는데 옆에서 둘째를 질투하는 아들과 도와주지도 못하는 신랑땜에 힘들어하고 있는 여보야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그래도 항상 가족을 걱정하는 여보야가 있기때문에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지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가족 행복한 날만 있을수는 없지만 잘 헤쳐나갈수 있을거라 믿고 상훈이와 수진이 잘 키우면서 서로 사랑하면 행복하게 살자.
박영미씨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고 정말 사랑해요^^
신청곡은 함께 - 박광현(feat.김건모) 들을수 있을까요?
전북 남원시 조산동 메카센트럴 101동 403호
010-2852-0588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